▲ 저녁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수웅 장로. © 문인창 편집국장 | |
선창교회(담임 김 혁 목사)에서는 지난 1월 29일(주일) 박수웅 장로(두란노 결혼예비학교 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오전 10시부터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순결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오후 2시 30분에는 청년부들을 대상으로 ‘크리스천의 거룩한 데이트와 성’(고후6:14-18)이란 주제의 특강을, 오후 7시 30분부터는 교인전체를 대상으로 ‘21세기 글로벌 리더 만들기’(잠언22:6)란 주제로 가정세미나를 각각 열었다. 이날 저녁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박 장로는 “자녀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교육이다. 일류대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한국교육이 일류대학만 들어가면 다 되는줄 알고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다. 21세기 유일한 희망은 교회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박 장로는 ‘우리 자녀를 어떻게 하면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키울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한국 가정은 전통적인 가정(아버지 중심), 현대적인 가정(모든 권위가 사라진 가정, 자기 중심적), 성경적 가정(모든 권위가 하나님께 집중)으로 구분되는데 가장 이상적인 가정은 성경적 가정”이라고 강조하고 “우리는 이 가정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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