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8차 전국교회 목회자부부초청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 부부와 강연을 펼치고 있는 문경희 사모     © 문인창 편집국장

“교회성장과 축복 10년 이상 앞당긴다.”

천일작정기도운동 전도사로 자임하고 나서 한국교회를 깨우며 희망을 전하고 있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가 오는 11월 12일(월) 제69차 전국교회 목회자 부부초청 세미나를 연다.

개척 이전부터 천일작정기도에 돌입한 이후 벌써 열 번째 천일작정기도를 시행중에 있으며 12년 전부터 자신의 경험과 동아교회를 통해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임재와 부흥의 놀라운 경험을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세미나를 통해 섬겨왔던 세미나가 69차에 이르게 된 것.

동아교회가 개최하는 목회자부부세미나에는 이미 전국 1만 1천 교회의 목회자 부부가 세미나에 참석하였고 6천여 교회가 천일작정기도회를 목회 현장에 접목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천일작정기도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며 이같은 사역은 이미 많은 기독언론사들에 의해 한국교회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강창훈 목사가 주강사로 문경희 사모와 특별초청강사가 나서 말씀을 전하게 되며 사전 참가예약(02-2690-6032)을 한 후 참석할 수 있다.

매번 세미나마다 약 200여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하여 교회성장과 축복을 앞당기기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지난 6월 제68차 목회자부부 세미나에서 주 강사로 나섰던 강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부흥이 후퇴하는 이유는 물질이나 지식이 부족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영성의 부족에서 오는 것입니다”라고 강변하면서 “만약 여러분들도 제가 섬기고 있는 동아교회와 같이 기도의 분량을 수십배로 늘리신다면 여러분의 목회 현장에는 반드시 큰 역사가 나타날 것이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또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기까지는 악한 영들과 날마다 피 흘리는 영적전투를 해야 한다”며 “영적 힘을 강화해서 이기면 부흥의 역사가 따르고, 영적 전쟁에서 패하면 힘든 목회를 하게 된다. 목회의 승리와 교회 부흥을 위해서는 설교와 심방과 교육과 전도와 선교와 교제와 목회자의 성숙한 인격과 더불어 힘 있는 기도와 넉넉한 기도분량이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강 목사는 “아무리 개척이 힘들어도 현장 목회의 성장과 축복을 10년 이상 앞당길 수 있다. 하루에 세 번씩 목회자만 기도할 것이 아니라 온 교회가, 온 성도들이 기도한다면 그 기도의 분량은 엄청날 것”이라며 “이 기도가 성전건축과 교회 성장과 축복을 10년 이상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2)2690-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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