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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전CBS 평신도전도컨퍼런스 개최
장제한·이기용·김성로 목사 등 강사
 
문인창 편집국장   기사입력  2012/07/04 [10:13]


▲ 첫 강연자로 나선 장제한 목사가 짜장면 선교로 이룬 전도에 대한 실제적 간증을 전하고 있다.     © 문인창 편집국장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영환 목사)와 대전CBS(본부장 정복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2대전CBS 평신도 전도컨퍼런스’가 ‘비교할 수 없는 전도사명’이란 주제로 지난 7월 3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밭제일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한국의 대표적 전도집회로 자리 잡은 이날 전도 컨퍼런스에는 대전충청지역 목회자들을 비롯한 평신도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짜장면으로 오병이어를 체험한 장제한 목사(창성교회), 이기용 목사(서산성결교회), 송경호 안수집사(대전중부교회),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가 나서 전도에 대한 실제적인 간증과 말씀을 전했다.

이영환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전도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이때에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목사님과 함께 컨퍼런스에 참석한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한다”면서 “삶의 현장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기쁨으로 선포하는 전도의 용사로 거듭나고 교회가 부흥되고 대전이 성시화되는 역사가 있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정복수 대전CBS 본부장은 “대전CBS가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선교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도 컨퍼런스를 통해 성도 여러분을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으시길 바란며 우리가 흘리는 뜨거운 눈물이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란 주제로 첫 강연을 인도한 장제한 목사는 교회 집사의 은사 십일조로 시작한 짜장면 전도로 국내 군선교와 필리핀 지역 선교에서 이룬 전도의 실제적 상황 등을 간증하며 “나에게 주신 명령이라고 받아들이고 아멘으로 화답하고 실천하면 여러분들에게도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기용 목사는 ‘현대 전도인의 부흥동력’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 김성로 목사는 ‘믿을만한 증거, 부활!’를 주제로 초대교회의 전도 핵심을 강조했다.

한편, 주최측에서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이번 컨퍼런스에 함께 참석한 뒤 교회실정에 맞는 전도팀을 구성할 것을 권유하고 전도에 대한 사명을 불태워 대전을 성시화 하는데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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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7/04 [10:1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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