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종태 오정교회 담임목사 설교모습.     ©이승주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주실 것"
 
전종태 오정교회 담임목사는 22일 주일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의 믿음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의 새 생활을 강조하고 어떻게 하면 전도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교했다.
 
전 목사는 “사도바울은 진정한 믿음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육신의 정욕대로 살던 옛 사람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다시 산 자, 곧 새 사람이 된 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목사는 “사도 바울처럼 살기위해서는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있으라”며 “기도는 닫힌 문을 여는 열쇠이며 기도는 전도할 문을 여는 열쇠”라고 말했다.
 
또 “기도 없이는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아직 구원받지 못한 영혼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면 성령님께서 일하심으로 전도의 결실을 맺게 돨 것”이라고 설교했다.
 
한편 오정교회는 오는 11월 26일 오후3시 본당에서 ‘제1회 119 태신자 전도 새생명 축제’를 열고 대전기독남성합창단과 개그맨 정종철 집사를 초청해 특송과 간증집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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