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태 오정감리교회 담임목사는 5일 주일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은 감사로 평생을 산 사람이라며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가 무엇인가에 대해 설교했다. 전종태 목사는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보답은 감사함으로 사는것”이라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며 “한 주간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는 예배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사함으로 기도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것”이라며 “환경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불평보다는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드릴 때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하게 될 것”이라고 설교했다. 한편 오정교회는 오는 11월 26일 오후3시 본당에서 ‘제1회 119 태신자 전도 새생명 축제’를 열고 대전기독남성합창단과 개그맨 정종철 집사를 초청해 특송과 간증집회를 연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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