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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감리교회, ‘제1회 새생명 전도축제’ 성료
대전기독남성합창단, 개그맨 정종철 집사 초청
 
이승주   기사입력  2017/12/04 [15:08]

▲ 오정교회(담임목사 전종태)는 지난 11월 26일 개그맨 정종철 집사를 초청해 '제1회 새생명전도축제'를 열었다.   사진은 개그맨 정종철 집사의 간증 모습.  ©이승주

 
오정감리교회(담임목사 전종태)는 지난 26일 대전기독남성합창단과 개그맨 정종철 집사를 초청해 ‘제1회 새생명 전도축제’를 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찬양 및 신앙간증 시간을 가졌다.
 
전종태 담임목사와 오정교회 전교인은 영혼구원을 위해 몇 개월 동안 태신자를 정해 작정기도로 섬기던 새신자들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을 초청해 축제를 열었다.
 
문화부장 양충렬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 홍재완 장로의 기도와 에꼬 찬양팀의 찬양과 율동, 전종태 담임목사의 색소폰 연주, 하엘 찬무단의 찬무와 대전기독남성합창단의 특송으로 이어졌다.


▲ 오정교회(담임목사 전종태)는 지난 11월 26일 개그맨 정종철 집사를 초청해 '제1회 새생명전도축제'를 열었다.  사진은 사회자 양충렬 권사.   ©이승주

 
대전기독남성합창단(단장 이선엽)은 ‘이 세상 험하고’, ‘동대문을 열어라’. ‘내 주를 가까이’, ‘카레’, ‘영광 영광 할렐루야’와 앵콜송으로 ‘주님 사랑해요’를 노래해 함성과 함께 큰 박수를 받았다.
 
2부 순서로 옥동자로 유명한 개그맨 정종철 집사의 신앙 간증을 통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폭소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정 집사는 어릴적부터 신앙생활을 하면서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전하며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간증했다.
 
또 정종철 집사는 성대모사를 통해 각종 동물소리와 비행기 소리, 기차소리 등 일상에서 듣는 소리를 흉내 내며 소리내는 비법들을 전수하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 오정교회(담임목사 전종태)는 지난 11월 26일 개그맨 정종철 집사를 초청해 '제1회 새생명전도축제'를 열었다. 사진은 오정교회 에꼬찬양팀 율동 모습.      © 이승주

 
이어 이중석 권사의 진행으로 새신자 환영회를 열어 맛있는 다과와 레크레이션으로 새생명 전도축제를 마감했다.
 
환영회에 참석한 박 모씨(56, 중리동)는 “개그맨이 온다기에 교회에 처음 와봤는데 너무 재미있다”며 “교회에서 이런 행사를 자주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김 모씨(여, 53)는 “다른교회에 다니는데 찬양집회가 있다고 해서 왔는데 너무 은혜스럽고 감격스럽다”며 “아름다운 오정교회에서 아름다운 찬양을 들으니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 오정교회(담임목사 전종태)는 지난 11월 26일 개그맨 정종철 집사를 초청해 '제1회 새생명전도축제'를 열었다.  사진은 전종태 담임목사의 섹소폰 연주모습.       © 이승주

▲ 오정교회(담임목사 전종태)는 지난 11월 26일 개그맨 정종철 집사를 초청해 '제1회 새생명전도축제'를 열었다.  사진은 오정교회  하엘찬무단 찬무.       © 이승주

 
전종태 오정교회 담임목사는 “오정교회에서 대전기독남성합창단의 멋진 찬양과 정종철 집사의 신앙간증을 통해 교인들이 도전받고 한층 더 성숙한 신앙인이 되길 바란다”며 “새신자들이 교회에 첫발을 내딛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전기독남성합창단 이선엽 단장은 “우리들의 공연을 통해 오정교회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찬양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오정교회(담임목사 전종태)는 지난 11월 26일 개그맨 정종철 집사를 초청해 '제1회 새생명전도축제'를 열었다.  사진은 전종태 담임목사(왼쪽)가 정종철 집사의 개인기를 흉내 내고있다. ©이승주

▲ 오정교회(담임목사 전종태)는 지난 11월 26일 개그맨 정종철 집사를 초청해 '제1회 새생명전도축제'를 열었다.     ©이승주

▲ 오정교회(담임목사 전종태)는 지난 11월 26일 개그맨 정종철 집사를 초청해 '제1회 새생명전도축제'를 열었다.     ©이승주

▲ 오정교회(담임목사 전종태)는 지난 11월 26일 개그맨 정종철 집사를 초청해 '제1회 새생명전도축제'를 열었다.     ©이승주

▲ 오정교회(담임목사 전종태)는 지난 11월 26일 개그맨 정종철 집사를 초청해 '제1회 새생명전도축제'를 열었다.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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