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기독교연합회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실무임원진 워크숍이 대기연 사무실에서 열렸다. 양 기관은 2024년 실무업무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 오종영

대전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문상욱 목사)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실무임원진(사무총장, 서기, 회계(재무국장), 간사)은 1월 29일(월) 대기연 사무실에서 2024년 주요 사역을 소개하면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를 마친 후 성시화본부의 제안으로 이날 모임일정을 잡고 향후 주요 사역과 관련한 협력방안에 대해 실무적 접근을 통해 효율성과 시간적 신속성을 기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양 기관의 주요 행사시 후원기관 명칭사용과 관련해 개별 건으로 나눠 협력을 해왔던 것을 주요 사역을 폭넓게 단회적으로 처리하기로 함으로써 업무효율성과 신속성을 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대기연에서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 서기 김병오 목사, 회계 심은보 장로, 사무간사 이미영 권사가 참석했고, 대성본에서는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 사무국장 위정원 목사, 재무국장 이기문 장로, 사무간사 이선미 집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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