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을 맞아 대전지역은 다양한 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

먼저 11월 3일(목)에는 CTS대전방송과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으로 하늘문교회에서 목회인사이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교회의 미래학자인 최윤식 목사 등 4명의 강사들이 나와 목회자들에게 도전을 줄 예정이다.

11월 1일(화) 저녁 7시에는 대전CBS주관으로 코레일본사2층에서 ‘2022희망나눔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함께하며 가수 박군, 류지광, 양하영, 강혜연 등이 출연한다.

11월 4일(금)에는 대전극동방송 제1회천안극동포럼이 하늘샘교회(이성수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강사는 태영호 국회의원이다.

11월 6일(주일)저녁에는 대전극동방송 주관으로 문창교회에서 ‘복음의빛 소망의 삶으로 음악회’가 개최되며, 11월 10일(목) 오후 1시 30분에는 대전제일교회에서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이단대책세미나가 열린다. 강사는 지태일 교수와 강성호 목사가 나선다.

대전의 기독기관들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역을 위해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가 필요해 보인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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