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제일교회에서 열린 제62주년 6·25 상기 구국연합성회에서 심주일 목사가 ‘통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 문인창 편집국장 | | 대전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영환 목사) 선교부에서 주최한 ‘제62주년 6·25 상기 구국연합성회’가 지난 6월 24일(주일) 오후 2시 30분 대전제일교회에서 500여명의 성도들과 전쟁 피해자,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반도에 전쟁의 아픔이 반복되지 않고 평화통일이 성취되기를 한마음으로 소망했다. 선교부장 김철민 목사의 인도로 열린 성회는 김양흡 목사(부회장, 대동교회)의 기도, 윤택진 장로(자문, 대전제일교회)의 성경봉독(시편33:10-19), 대전제일교회 온누리여성중창단의 찬양 후 북한정치장교 출신인 심주일 목사(창조교회)가 ‘통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김등모 목사(부회장, 대전영락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특별순서에서 참석자들은 특별기도시간을 갖고 ‘조국통일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나라의 안녕과 번영과 위해’, ‘보훈 가족을 위해’ 각각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어 대한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가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대전보훈병원에 성금을 전달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이들의 정신을 기렸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편집국장=문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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