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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의 주장 및 비평 7 ③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 한국종교(이단)문제연구소장, 천안기독교총연합회 이대위원장, 빛과소금의교회 담임목사)
 
오종영   기사입력  2018/11/23 [17:00]
▲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빛과소금의교회)     ©편집국
마) 과거에 이미 해방시키셨다. 1844년에 들어가 지성소에 들어가 죄를 도말하셨다고 하는 것은 거짓이다.
 
바) 인간의 죄가 믿음으로 자백 기도 할 때에 예수님이 섬기시는 하늘 성소로 올라가 그리스도에게로 가고 그 죄를 하늘 성소로 옮기고 하늘 성소의 참정결도 거기에 기록된 죄를 말소해 버림으로 성소가 죄가 없어진다.- 그러면 하늘 지성소에 쌓여져 있다는 말이다. 과연 그럴 수 있는가?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3)
 
사) 하늘 성소에서 정결케 해야 할 이유는 구약의 제물이 흘린 피로 죄가 정결케 되지 않고 하늘 성소로 죄를 옮기는 방편이 되었다. 다시 말하면 피로 제사를 드림에 의하여는 죄인이 아직도 온전히 율법의 정죄에서 속함을 받지 못했다. 사람의 선행과 악행의 기록이 아직도 천국에 남아 있으니까 그가 개종할 때에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 그의 운명이 결정되지 않는다. 과연 그러한가?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Mat 9:5 KOR).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눅 5:20).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1:14)

아) 회개하지 않은 자가 생명책에 기록에 남아 있을 때에는 사죄함 받지 못했으므로 이름이 생명책에서 도말되고 그의 선행의 기록 부인 책에서 지워버리게 될 것이다. 과연 그러한가? 성경은 회개하지 않은 자는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이 아니며, 그의 선행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분명히 하고 있다.
 
자) 안식교의 성소에 대해 하늘에도 성수와 지성소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히9:6).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히9:7-9)
 
차) 땅의 성소에는 첫장막과 둘째 장막이 있다. 땅에 있는 것 중에 첫 장막은 땅의 장막을, 둘째 장막은 하늘 성소를 나타낸다. 땅의 지성소는 하늘의 성소의 모형임을 보인다.
 
2. 결론
안식교의 구원론이 얼마나 비성경적인 것인가는 안식교 주장 안에 담겨 있다.

이단들의 주장은 성경을 왜곡하고, 조작하여 가르치기 때문에 그 어떤 이단도 스스로 모순을 지니고 있지 않은 곳이 없다. 이것은 결국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단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펴도 이단은 이단이구나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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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3 [17:0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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