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에 소재한 수원교회가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예배당과 사택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고 있다.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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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에 소재한 수원교회(담임 김옥기 목사)가 누전으로 인해 교회와 사택에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소되는 아픔을 겪고 있다. 수원교회는 전형적인 농촌지역교회로 5명의 교인들이 출석하던 교회에 김옥기 목사가 부임한 이래 20여명의 성도로 부흥해 농촌지역 복음화를 위해 진력해 오던 중 김 목사 부부가 외출을 한 사이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김 목사 부부가 외출당시 입고 있던 옷을 제외하고는 전소되는 아픔을 겪고 있다. 현재는 마을회관을 빌려 예배드리고 있으며, 시골 빈집에 임시거처를 마련하고 생활하고 있어 교회와 사택 건축이 시급한 상황으로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각별한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수원교회가 소속된 충청노회는 ‘수원교회 후원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원교회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대책위 정진모 목사(010-3032-9191 또는 김옥기 목사(수원교회 담임) 010-3448-0972로 하면 된다. /대책위원회후원계좌 : (농협) 352-1498-0050-03(박우달)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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