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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제일교회 장로장립 및 안수집사·권사 임직감사예배 | ||||||||
성탄절인 지난 25일(주일) 오후 3시, 시무장로 11명과 명예장로 2명 등 모두 135명의 충성된 일꾼 세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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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제일장로교회(이영환 목사)는 성탄절인 지난 25일(주일)오후 3시 교회 본당에서 ‘장로장립 및 안수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135명의 항존직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은 지난 1980년 3월 15일 현 이영환 목사가 전도사시절에 개척한 이래 2017년 3월이면 설립37주년을 맞는 교회로, 이 목사는 지난 1982년 목사안수 이후 현재까지 한밭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며 대전을 넘어 한국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시켰다. 이영환 목사는 이번 임직예배를 드리면서 “지난 37년 동안 한밭제일교회에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축복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과 존귀를 높이 올려 드리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회고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힘쓰고 모든 일에 순종하고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충성된 교역자들과 장로님들과 안수집사님들과 권사님들을 포함한 모든 성도들은 만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면서 “이제 다시 13명의 장로님들과 31명의 안수집사님들과 91명의 권사님들, 총 135명의 착하고 충성된 분들을 세워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임직자들이 기존의 항존직들과 함께 믿음의 달려갈 길을 잘 달려가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워 큰 상급의 면류관을 받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날 임직예배는 김종진 후임목사의 인도로 이효원 목사(대전노회 부노회장, 평촌교회)의 기도와 박대순 목사(대전노회 서기, 지구촌사랑교회)의 성경봉독 후 한밭제일교회 연합찬양대가 특별 찬양을 드렸다. 이어 이영환 담임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면류관 받는 그 날까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 장로장립과 안수집사·권사임직예식을 거행했다. 김종진 후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임직예식은 장로장립 및 장로취임, 명예장로 소개 후 이영환 담임목사가 안수위원들과 함께 안수기도를 드린 후 성의착용 및 악수례를 했으며, 이어 31명의 안수집사 소개를 한 뒤 안수기도를 드렸고, 이어 총 91명의 권사와 명예권사를 소개한 후 안수기도를 한 후 임직자를 대표해 백길성 장로가 이영환 담임목사에게 임직자 선서를 했다. 이날 이영환 목사는 임직자 서약에 앞서 “임직자들은 빛으로, 소금으로 살라”고 당부한 후 임직자 대표 백길성 장로로부터 서약을 받았고 이어 135명의 임직자들이 한밭제일교회의 일꾼 되었음을 공회 앞에서 선포했다. 이어 곽성영 감독(복음천하교회 원로)이 장로권면을, 이운상 목사(대전남산교회 원로)가 안수집사 권면을, 방극철 목사(대전노회장, 새누리교회)가 권사 권면을, 신청 목사(삼성성결교회원로)가 성도들에게 권면을 했다. 특히 장로권면을 한 곽성영 감독은 “개인적, 명예를 중심하지 않고 교회와 사회 공동체를 섬기기 위해 수고하는 것을 자기 자신의 행복으로 누리며 살아가는 장로, 군림하지 않고 섬김으로 인한 권위를 가진 장로가 되라”고 권면했고, 성도권면에 나선 신청 목사는 “오늘 임직자들 모두가 영적전투에 승리자가 될 수 있도록 교회는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면서 “기도의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임직자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교회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교회는 이분들을 위해 협력하고 격려하며 칭찬해야 할 것”이라고 권면을 했다. 이어 이영환 담임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수여했으며, 황승기 목사(대전남부교회 원로)와 박병석 집사(국회의원, 한밭제일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한밭제일교회 그레이스찬양단의 축사 후 홍종현 목사(한밭제일교회 명예원로)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마쳤다. /발행인 오종영 목사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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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30 [14:2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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