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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남송계교육상 수상자 서정화 이사장
 
보도1국   기사입력  2015/05/22 [16:12]
▲ 서정화 이사장     © 오종영(발행인)

 
●교육은 토론과 고등정신기능과 협력·소통 능력과 역량 길러내야
●어우러진 인성교육 통해 인성교육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되었으면
●교육이 그 본령을 회복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데 기여하고 싶어
 

한남대학교는 지난 5월 13일(수)오전 9시 교내 정성균 선교관 대학교회에서 제3회 한남송계교육상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서정화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한남대학교 송계교육상전정위원회(위원장 학사부총장 김용환)는 제3회 한남송계교육상 수상자로 서정화 박사를 선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서 박사는 29년간 고등교육 분야에서 봉직하고 5년간 중·고등학교의 현장에서 인재양성에 진력하였으며, 중등교육과 대학교육에 이르기까지 2세 교육을 담당해 오신 교육실천가로서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한 교육정책 개발과 학회 활동에 열정을 기울여 우리나라의 교육 및 교육학 발전에 매우 큰 기여를 해 왔으며, 특히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으로 시·도교육청 평가 및 교원양성기관 평가위원장을 5차례 역임하면서 교육의 질적 향상과 대한민국의 교육개혁 추진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또한 교육 및 연구 활동과 학원 선교활동,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 등 한국교육자선교회 및 한국학교교육연구원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교육과 선교’를 위해 애써왔을 뿐만 아니라 학자로서, 교육자로서, 학교경영자로서 교육연구가로서, 그리고 최고 교육전문가로서 교육발전과 교육선교에 헌신하면서 교육계에 남긴 공적을 확인하여 이번에 제3회 수상자로 서정화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하여 수상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상식 당일 한남대학교 총장실에서 서 박사를 만나 보았다.     /사진 및 대담 : 발행인 오종영 목사
 
 
▣ 한남송계교육상 수상소감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제가 이런 상을 받으리라고 전혀 상상을 못했습니다. 많이 과분한 상을 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연구소와 대학, 그리고 학교 현장에서 교육 활동을 수행하면서 ‘선교와 교육과 기독교 문화를 확산시키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별로 이룬 것이 없다’라는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들었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갈 때에 무엇을 보고 드릴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는 무엇을 하다 왔냐?”하신다면 “교육부에서 열정을 쏟아 일을 했다”라고 말해야 할 것이 있지 않나 하지만 아직도 많이 역부족이고 부족한 것들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 상을 받기 전 저는 한국교육자선교회 연찬회에서 이원설 박사님의 특강을 많이 들었고 2002년 월드컵 때 교육선교 관련 모임에서 함께 일한바가 있으며, 또 김형태 총장으로부터 이원설 박사님의 대학관리에 헌신하셨던 일을 들으면서 기독교 교육자의 롤 모델이 되신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 박사님의 호를 딴 상을 받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 교육사역에 헌신하시게 된 계기와 교육철학
사범대학을 가게 된 이유는 대학을 졸업하고 학생들을 가르칠 때 간접적으로라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영어를 가르치며 단어 하나를 가르칠 때 간접적으로라도 복음을 가르칠 기회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교육학을 배우고 사회복지 쪽이나 신학교를 가는 것도 생각을 했었으나 새벽기도의 어려움이 있었고 실력으로는 가능할 것 같았으나 나의 사명은 아닌 것 같아 평신도의 역할에 충실하고 평신도로서 섬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범대학을 졸업한 이후 3년간 학생을 가르쳤으나 평생 동안 교사로서의 소명을 다하는 것은 어렵겠다 싶어 직접 학교를 설립해야겠다는 생각에 서울 상대 안에 있는 경영대학원에 다니며 공부를 하고, 행정고시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행정고시를 준비하다가 다시금 철회를 하고 학자의 길을 가는 것이 맞겠다고 다짐하여 일반대학원에 들어가 학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석사학위를 마치고 연구소에서 신우회를 만들어 회장을 하면서 ‘선교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것이 선교회(현, 한국교육자선교회)를 만드는 태동이 되었습니다.
 
독일의‘볼로프'는‘교육은 만드는 것이다' ‘교육은 기르는 것이다’‘교육은 만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지덕체를 어우러진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교육은 기계적인 입시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주입식 교육 또한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소질, 소양, 자질 같은 것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자아실현을 시켜주는 것이 교육의 중요한 기능이며, 이를 가이드 해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볼로프의 말대로 교육은 ‘만나는 것’ 즉 인격과 인격이 부딪치는 것(인격교육)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혼과 영혼이 부딪치며 인격을 교육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에 충실할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물질 지식위주의 교육에 빠져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성, 인격적 측면의 교육에 좀더 집중해야 하고 교육의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인성교육법의 시행규칙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는데 다음 주 정도에 나올 예정입니다. 인성교육의 강조점은 예, 효, 정직, 책임, 배려, 등의 정신이 나오는데 이는 기독교적 정신에 기초하는 것들입니다. 저는 이것을 기독교계 학교에서 신경을 써서 추구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에 집중하는 것이 교육철학에 맞는 것이며 학교들이 이에 많이 집중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학교에서는 인성교육이 되지 않고 있느냐”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교육자의 심정으로서 안타까운 점이 많습니다. 최근의 학생들은 욕설을 하지 않으면 말을 하지 못하는 등 주변을 배려하지 않는 점들이 많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학교중심으로 인성교육이 이루어지지만 가정 사회 매스컴에서 좀 더 어우러져서 인성교육을 함께 해서 면밀히 이룰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인성교육이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교육철학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남대학교 김형태 총장으로부터 송계교육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서정화 박사(사진 오른쪽).     © 오종영(발행인)


▣ 급변하는 교육현장의 변화에 따른 방향성과 목표를 위한 제언
지금 교육현장에서의 교육방식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여건도 많이 좋아졌고 선생님들의 환경도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만 21세기에는 앞으로 더 변화할 텐데 아이들에게 기계적이지 않은, 21세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역량과 자질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방식이 바뀌어야 하는데 주입식이 아닌 토론과 고등정신기능(비판적 사고)과 소통과 협력 등의 능력과 역량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는 유네스코에서 이미 10여 년 전에 제시가 된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각국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좀 더 창의적 비판적 사고와 공동체 의식에 적합한 생각들, 다문화와 같은 시대적 상황을 담아낼 수 있는 교육적 방법 등이 적용되는 게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사들이 지금보다 좀 더 발전된 교육방식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현재는 각 학급의 학생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협력학습이 이루어져야 하고 이런 것들을 해낼 수 있는 교사들의 자질과 경험 등이 절실합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행정가와 제정지원 등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최근 아쉬운 점은 학생들 복지에 관심이 많아져 이쪽으로 신경이 쏠리고 있는 것인데, 사실 학교에서는 학생의 복지보다는 교육이 더 중요합니다. 가장 우선적인 것은 교수 학습상황을 잘 지원해줄 수 있는 여건지원이지, 학생들의 복지(치과치료 비용, 안경 비 지원)보다는 학급에 교수학습 자료를 지원해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환경이 좋아야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됩니다. 미국에서도 1불, 2불씩 주고 점심을 먹고는 하는데 이는 모두 국가의 지원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모든 분야에 투자될 수 없기 때문에 교수학습현장에 집중하는 행정가의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한 번 복지정책에 치중되면 교수학습에 돌아오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현재상황에 맞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제 현장교육에서는 한발 뒤로 물러나 계시는데 향후 교육발전을 위한 역할에 대해
제가 그동안 미래 교육 국민포럼에서 운영위원장 사무총장 등의 역할을 해왔는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교육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해외선교 중장기 자문단 등의 역할을 통해 개발도상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과 더불어 국내에서 교육 노하우 등을 전해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기도하는 중에 있습니다.
 
또 하나는 교회의 발전과 선교회, 학교교회, 연구원 등의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정책개발이나 노하우 등을 제시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 너무 큰 프로젝트보다는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서 교수가 지향하는 리더십을 위한 제안
학생은 교사들이 보여주는 것만큼 배웁니다. 교사의 말 한마디가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이는 인생의 행로를 바꿀 수 있는 정도의 영향을 줍니다. 저 또한 존경하는 은사님의 말투까지 배우고 숨겨진 교육과정을 배우곤 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면 학생을 향한 말 한마디, 제스처 하나, 표정하나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열심히 하시고 실력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선생님들은 OECD지원국가에서 보수도 최고입니다. 3만불이 안되는 우리나라가 6만, 7만불 나라와 보수가 같다는 점을 감안하면 많은 수준입니다. 환경 또한 예전과 다르게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우리 교사들이 사명감과 헌신성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경향을 보면 감사하는 것이 많이 부족합니다. 우리가 고생하며 살아온 것에도 감사해야 하는데 그래도 불만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감사할 줄 모르고 불만이 많고 한쪽으로만 치우치거나 흑백논리에 휩싸여 타협할 줄 모르는데 이러한 것들이 교육계에도 많이 나타납니다. 이런 것들을 신앙적 측면으로 바라보고 돌이켜 보면서 우리 교육이 사회를 끌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이야기지만, 기획실장을 할 때 보니 아래 사람들이 윗사람을 모시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 이원설 박사님의 비전과 사명감과 존중하는, 아랫사람을 상호 존중하는 변혁적 리더십을 발휘하셔서 존경을 받으셨고 이끌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것처럼 서로를 존중하고 이끌어나갈 수 있는 리더십이 절실히 요청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 또한 리더이기 때문에, 인격적 교육을 통해 제자들에게 존경받는 교사상, 교육철학, 자세가 요청된다고 생각합니다.
 

▣ 송계교육상 수상의 의미
저를 돌아보고 반성하며 그동안의 일을 반추하면서 아쉬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해왔던 일들에 대해 ‘가열차게 주어지는 대로 더 열심히 해야 겠다’라는 소박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얼마나 봉사할 시간을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봉사하는 데에 더 힘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김형태 한남대 총장 : 故 이원설 박사님의 3대 리더십이 있습니다. 이 박사님은 첫째,‘서번트 리더십(섬기는 리더십)을 가졌고, 둘째, 신앙과 학문의 통합을 이루신 분이며, 셋째, 생활신앙과 캠퍼스복음화를 이루신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융 통합적이고 지역을 품는 대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으며 ‘신앙과 학문’, ‘기독교와 문리학’ 등의 주제로 세미나도 시키셨습니다.
 
그래서 한남대학이 잘되는 방법을 두 가지로 말씀했는데, 그것은 기독교 신앙에 뿌리를 강하게 박고 지역사회 밀착형으로서 지역사회와 동행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는 지역적인 것과 역사적인 측면이 있는데, ‘한남대학교가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함께하며 동행하는 것이고, 시종일관 기독교적 정신을 끝까지 끌고 가라’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것들을 공유하면서 세속적 학문과 신앙이 융합되어 가라.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전공과 재능을 쓰라고 했습니다.
 
윌리엄 인돈은 저희 한남대학교 초기창립멤버 중 하나인데, 신앙을 연속시킬 대학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대전에 학교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대학의 기반을 닦으신 분이셨지요. 그래서 한남대학교는 학술상으로 인돈문화상을 만들었고, 교육계에 공헌하셨던 이원설 박사님의 호를 따서 송계교육상을 제정하여 전반기와 후반기에 각 각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 한남대학교     © 오종영(발행인)


▣ 교육자로서 향후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으시다면
나름대로 이제는 교육계의 원로로서 역할을 하면서 선교에 매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해외의 교육 프로그램 등에 자문 등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으신 말씀은
저는 우리 교육이 그 본령을 회복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더욱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선교하며, 선교하며 교육하는’일에 더욱 매진하는 일이야말로 이원설 박사님의 뜻을 기리고 본받는 일이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 평소 제가 사랑하는 한남대학교와 존경하는 김형태 총장님과 본 상을 위해 애써주신 김용환 학사 부총장님을 비롯한 심사위원 여러분, 그리고 한남교육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 60주년을 맞이하는 한남대가 더욱 번창하고 웅비하여 중부권의 명문 사학으로서 번창할 뿐만 아니라 세계를 이끌어가는 많은 인재를 배출해나가는 전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정화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서 박사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와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철학박사)을 졸업한 후 한국교육개발원 책임연구원, 홍익대학교 기획실장, 대통령자문 인적자원정책위원회 선임위원, 한국교육행정학회 회장,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 사회연구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포상으로는 한국교육개발원 교육부장관상과 대통령자문교육개혁심의회/대통령 표창, 대통령 상을 수상하였고, 주요저서로는 학교 경영의 이론과 실제, 한국교육정책 현안과 해법, 선생님이 해답입니다. 한국교육의 새 지평, 교육인사 행정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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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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