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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신천지와 성도들의 영적인 자세②
하재철 목사(하늘샘교회 소속목사,천안기독교총연합회 사이비 이단 상담소장)
 
한혜림 편집기자   기사입력  2014/09/30 [16:41]

▲ 하재철 목사(천안기독교총연합회사이비 이단 상담소장, 하늘샘교회 소속목사)     ©편집국

7, 자기들 단체만이 절대 진리를 가지고 있는 진리의 성읍이라고 말한다, 8, 성경 외에 자기들만이 갖는 경전(교주의 책)이 있다. 9, 모든 성경을  말세론으로만 해석한다. 10, 예수님의 재림의 장소를 한국, 또는 어떤 특정한 장소라고 하면서 복음을 국수주의로 만들려고 한다. 11, 정통 신학과 교리를 무시한다. 12, 믿음보다는 어떤 행위에 의한 구원을 강조한다. 13, 지도자를 신격화 한다. 
 
신자들은 이런것들만 숙지하고 있어도 얼마든지 이단을 분별 할수 있고 방어할수 있을 것이다.  위의 사항 중에서 한 두가지 만이라도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은 이단으로 간주해도 거의 틀림없을 것이다.

물론, 기독교 신앙에는 신비가 있고 기도에는 응답이 있고 개인적인 체험이 있다. 신비의 요소와 기도의 응답 개인적 체험은 우리의 신앙을 생동감이 있게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자신의 이런 개인적, 주관적 체험을 절대시 하거나 내세워 자신을 특별한 사람으로 높이거나 자랑하면  안된다.
 
분명한 것은 평소에 본교회 목사님의 말씀을 무시하거나 경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이런 이단에 빠진다는 것이다. 교인들에게는 이상한 심리가 있다. 자주듣는 본교회 목사님의 설교 말씀보다 다른 목사나 부흥사, 이단종파의 사람들의 말에 더 순종하려고 한다. 신자들이 이런 심리를 고치지 않으면 사탄이 보내는 그 사자에게 잡힐 가능성이 있다.
 
기독 신자가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마치고 천국에 가려면 자기교회의 담임 목사가 지성이나 영성에 다소 부족해 보여도 자기의 담임목사를 하나님께서 세우신 분으로 인정하고 담임 목사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문제가 생긴다.
 
 이런 경향은 이단에 빠진 신자들에게서도 잘 찾아 볼수있다. 이단에 빠진 신자들을  권면하여 돌이키게 하려고 담임목사가 찾아가서 말하면 그들은 절대로 듣지않는다. 그들의 고집은 고래힘줄보다 더 강하고 당나귀 고집보다 더 센경우가 있다. 이런 것을 보면 다 원인이 있어서 결과가있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그들이 끝까지 담임목사의 말을 듣지 않는 경우 스스로 자신의 영혼과 삶을 파멸의 구덩이에 던지는 것이다. 이런 경우 아무리 선한목자 좋은 목사라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이다. 어떤이는 수년이나 수십년동안 이단종파에 빠져 몸 망치고 돈잃고 가정파괴 되고 그리고나서 담임목사에게 돌아와 눈물로 후회하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신자들은 이런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한다.
 
절대로 후회할 짖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신자들은 본교회 담임 목사의 말을 잘 귀담아 듣고 가르침을 잘 받아야만 양의 탈을 쓴 이리와 같은 이단 신천지의 미혹과 공격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제 모두가 예수그리스도께로 돌아가야 한다. 과거에 이단에 빠졌던 사람들이 회개하고 교회로 돌아갔듯이 신천지 사람들도 이제 회개하고 돌아 가야한다.
 
우리 주변에 신천지에 빠진 가족이나 이웃사람들, 그리고 신천지를 포교 하고있는 신천지 강사들도 회개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 특히 교주 이만희도 회개하고 예수께로 돌아가야한다. 거짖 선지자들이 던져지는 영원한 지옥의 불이 분명 있음을 깨닫고 속히 회개하고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 알지 못하여 신천지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복음으로 돌아오고 교회로 돌아오고 하나님께로 돌아 올수있도록 우리는 사랑과 관심으로 끊임없이 기도해야할 것이다.       <다음호에 계속>
 
자료제공: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사이비이단상담소 (문의: 011-9411-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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