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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 밤길걷기
9월 20일(토) 18시-21일(주일)06시까지 정부대전청사 앞 광장에서
 
보도1국   기사입력  2014/09/16 [14:54]


▲ 2014 생명사랑 밤길 걷기 _해질녁서 동틀때까지_ 걷기 코스 지도     © 오종영 발행인

대전생명의 전화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생명사랑 밤길 걷기대회’가 9월 20일(토)저녁 6시부터 21일(주일) 오전 6시까지 정부대전청사광장을 출발하여 엑스포다리-대덕대교-구성삼거리-갑천대교-월평역-갈마역의 10KM코스와 정부대전청사광장-월평육교-엑스포교-갑천교-화암사거리-대덕대학-행사장 코스로 구성된 37KM코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하루 39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고자 전 국민이 모여 생명사랑과 자살예방을 위해 걷는 특별한 행사로 코스 중간 중간에 임종체험, 생명사랑전시관, 생명사랑 거리캠페인, 라이프메시지, 생명을 살리는 포옹등의 현장체험 행사가 실시되며 행사참가자들에게는 최대 8시간의 자원봉사 인증서가 발급된다.
 
참가인원은 6천명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참가비는 10KM코스의 경우 19세 미만은 1만원, 19세 이상은 1만5천원이며, 37KM코스의 경우 일괄 2만원이다. 미취학아동은 무료이며 단 지급품제공을 제외한다. 참가후원금 납부는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재, 계좌이체로 하며, 지급품은 T셔츠와 간식, 체험프로그램 무료이용 등이고 자세한 문의는 대전생명의 전화사무(042-8266-119으로 하면 된다.
 
한편 대전생명의 전화는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인간 존중의 철학과 ‘도움은 전화처럼 가까운 곳에’라는 긍정적 삶의 신념을 실현하고자 훈련받은 자원봉사자로 하여금 24시간 365일 전화·인터넷·면접을 통해 위기상담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자 사역하고 있다.
전화상담은 1588-919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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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16 [14:5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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