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여명의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교회당에서 열린 제124차 대한예수교장로회동대전노회(합동) 정기회에서 노회장 김 휘 목사가 개회예배 설교를 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예장합동 동대전노회(노회장 김 휘 목사)가 지난 4월 21일(월) 광명교회(담임 유봉선 목사)에서 제124회 정기회를 열고 유봉선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주요 업무를 처리하고 폐회하였다.
 
동대전노회는 먼저 노회장 김 휘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김 휘 목사가 요한복음13:1-7절을 본문으로 “주님의 마음을 품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노회장은 “주님의 사랑을 품고 인격과 존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서로를 존귀하게 여기면서 살아가는 노회원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증경노회장 천태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노회장 김 휘 목사가 ‘세월호’ 피해자들과 가족들을 위하여 합심기도를 인도한 후 증경노회장 곽요한 목사(동부교회)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한 후 회무처리에 들어가 주요업무를 처리한 후 폐회하였다.
 
한편 이번 회무에서 동대전노회는 노회장에 유봉선 목사(광명교회), 부회장 김종성 목사(용산교회)와 권소열 장로(대전중부), 서기 하재호 목사(주사랑교회), 부서기 한규덕 목사(꿈과사랑의교회), 회의록서기 안영학 목사(세계비전), 부회록서기 조강수 목사(금남교회), 회계 윤재룡 목사(대전중부), 부회계 김융만 장로(대동교회)가 선출되었으며 총대에는 목사총대에 유봉선(광명), 곽요한(대전동부), 변정수(대전남문), 하재호(주사랑), 홍태남(상봉), 채경호 목사(언약)가, 장로총대에는 권소열(대전중부), 문재논(대전동부), 김만두(대전동문), 김병근(한소망), 장인식(신탄진중앙), 이영배 장로(대전충일)가 선출되었다. ☎문의: 042)625-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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