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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 사람이 같이 살았을까?⑤
권혁상 교수(창조과학대전지부장, Kaist신소재공학과교수)
 
한혜림 편집기자   기사입력  2013/02/18 [11:11]
▲ 그림9.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근처의 사원에 있는 돌에 조각한 공룡.     © 편집국
공룡과 인간이 공존한 것을 보여주는 증거는 전 세계적으로발견된다. 그 중에 잉카유적(잉카제국은 15~16C 남미 안데스 지방을 지배한 고대제국)에서 발굴된 수백 개의부장석은 다양한공룡과 사람이 싸우는 것을 보여준다(그림8).
 
놀라운 것은 공룡 부장석에 주름이나 장미모양의 피부 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실제로 공룡 피부에 주름이나 장미모양의 무늬가 있다는 사실은최근의화석연구를 통하여 밝혀졌다. 그러므로 공룡 부장석에 나타난 공룡에 대한 상세한 표현은 실제 살아있는 공룡을 보았어야만 가능하다.

그림9는 12C 초 캄보디아 왕 수리바만 2세를 기념하여 세워진 사원에 있는 암석에 새긴것인데 공룡 스테고사우르스(stegosauras)와 거의 유사하다. 멕시코의 고대 아즈텍 유적(AD 11~16C)에서는 인간과 공룡이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흙 인형들이 대량으로 발굴되고 있다.

중국 산동성제성시에는 수천개의 공룡화석이 한곳에 묻혀있는데, 그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오랜 전부터 공룡뼈로 공룡탕을 먹고, 그 뼈를 갈아 한약재로 써왔다고 한다.

▲ 그림10. BC 1C의 공룡사냥 모자이크.     © 편집국
BC 1C에 나일 강가에서 이집트인들의 공룡 사냥을 보여주는 모자이크(그림10), 인디언 동굴의 공룡벽화 등 이러한 증거들은 공룡이 상당히 오랫동안 사람과 함께 살다가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또 인간에 의한 공룡 사냥, 혹은 공룡에 치명적인 전염병 감염 등으로 서서히 멸종된 것으로 보인다.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는 과학적 연구와 고고학적 발굴 등으로 더욱 증가하고 분명해 질 것이다.

공룡이 사람들과 같이 살았다는 증거가 과학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순간, 진화론에 기반을 두고 쌓아온 현대 과학의 수많은 업적은 바벨탑처럼 무너질 것이다.

그리고 진화론을 종교처럼 받들고 있는 그들의 견고한 신념도 여리고 성처럼 무너질 것이다.과학계(진화론 자)가 이를 두려워하여 공룡과 관련된 참된 과학적 증거가 저명한 학술지에 발표하는 것을 조직적으로 차단하는 이유다.
 
자료제공 : 창조과학 대전지부(문의 : 042-861-5876,863-7204 / 홈페이지 : http://www.tjkac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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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18 [11:1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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