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기독교연합회는 1월 23일(화) 둔산제일교회당에서 임원월례회를 개최했다. 월례회에 앞서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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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문상욱 목사, 이하 대기연)는 1월 23일(화) 오전11시 둔산제일교회(문상욱 목사)에서 새해 들어 첫 번째 임원월례회를 개최하고 주사랑교회 하재호 목사와 대전중앙장로교회 유창선 장로를 ‘2024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장으로 인준하는 등 사무처리를 한 후 마쳤다.
이날 월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실행위원 원 철 목사(대전예원교회)의 사회로 임석택 장로(부회장, 한밭제일교회)의 기도 후 상임회장 심상효 목사(대전성지교회)가 히브리서 10:35-11:2을 본문으로 ‘믿음으로 전진합시다’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영성교회)의 공고 후 증경회장 편무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처리는 서기 김병오 목사가 회원 41명 출석을 보고한 후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고, 서기가 보고한 전회의록은 유인물대로 받았고, 회계 심은보 장로가 보고한 회계보고와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가 보고한 사무총장 활동보고를 유인물대로 받았다.
이어 안건이 상정됐다.
이번 임원월례회에서는 먼저 대전시기독교연합회 회관건립추진위원회 보고를 통해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가 회관건립기금 모금상황을 회의자료를 통해 보고했으며, 2024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으로 당연직인 목사위원장 하재호 목사(주사랑교회)와 대전CBMC(기독실업인회)에서 추천한 장로준비위원장 유창선 장로(대전중앙교회, 대전CBMC 부회장)의 추천안을 보고하자 본회는 이를 인준했다.
또한 2023성탄준비위원회 사역보고와 결산보고 및 2024신년교례회 결산보고를 받았다.
이어 오종탁 장로가 폐회를 동의와 회원들의 제청으로 회의를 마쳤다.
한편 이날 임원월례회를 마친 후 제1차 부활절준비위원회 1차 회의를 둔산제일교회 8층 회의실에서 열고 2024부활절 연합예배의 주요 사항들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사무총장 보고를 통해 교단별 목사와 장로 부준비위원장을 선임해 부활절연합예배의 참여와 협력을 구하기로 했으며, 준비기도회는 저녁시간대를 이용해 갖기로 결의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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