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포럼 제108회 총회 임원 당선자 축하 감사예배가 열린 부안관광호텔에서 부총회장으로 당선된 명예회장 김종혁 목사가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 오종영

2023년 합동포럼(대표회장 배만석 목사) 제108회 총회 임원당산자 축하 및 신년목회세미나가 11월 20일(월)~22일(수)까지 전북 부안군에 소재한 부안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에서 임원으로 당선된 회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포럼 내의 중앙위원들 중심으로 행사가 치러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서기 권희찬 목사(자인교회)의 사회로 김종일 목사(감사, 대명교회)의 기도, 유병희 목사(중앙위원)의 성경봉독(시편 131:1-3) 후 김종혁 목사(부총회장, 울산명성교회)가 ‘신앙의 본질 회복’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최윤영 목사(실무총무, 예안교회)의 광고와 김상기 목사(중앙위원, 이천은광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영성교회)의 사회로 축하시간을 가졌다.

축하 시간은 대표회장의 인사말 후 사회자의 당선자 소개 후 김상현 목사(지도위원, 목장교회), 김진수 목사(지도위원, 대광교회), 박정권 목사(중앙위원, 예수마을교회)의 격려사와 하재호 목사(중부협의회 대표회장, 주사랑교회), 배홍섭 목사(중앙위원, 서광교회), 송삼용 목사(기획총무, 하늘양식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상임회장 고광석 목사(광주서광교회)가 당선자들에게 금 뱃지를 패용해 줬으며, 김용제 목사(공동회장, 한영교회)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당선자들이 선거운동 과정에 협력해 주고 함께 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끝으로 당선자 축하 행사를 마쳤다.

둘째 날 오전 시간은 회원 친목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 시간에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세미나를 거행한 후 향후 합동 포럼의 사명에 대해 논의를 하고 행사를 마쳤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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