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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람을 강건케 하소서’ 154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17일(월)~20일(목)까지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 강사로 온라인으로 진행
 
오세영   기사입력  2022/10/17 [15:28]

 

 

‘십자가의 복음으로 풀어가는 영성 회복과 마음의 치유’가 있는 성서적 내척치유세미나가 17일(월)~20일(목)까지 ‘속사람을 강건케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가 강사로 나서 인도한다.

 

마음과 영혼에 진정한 휴식과 회복을 안겨줄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지난 1992년부터 지금까지 총 153차에 걸쳐 5만 8500여 명이 참여하여 마음의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었고 회복된 세미나이다.

 

특히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지난 30여년 동안 한국 교회 내에서 대표적인 내적치유사역으로 자리 매김을 했고 특별히 성령님의 능력과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한 가장 성경적인 내적치유사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주서택 목사는 “푸르른 추수의 계절에 우리는 인생의 풍성함을 기대한다”면서 “진정한 내 삶의 풍성함, 그것은 관계의 풍성함이다. 모든 것을 얻고도 관계를 잃어버리면 그 인생은 망한 인생이다. 관계를 건강하게 일구는 능력은 마음이 치유함을 받고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로운 영혼들만이 소유할 수 있다. 마음이 건강해 지면 아무리 깨어진 가정일지라도 변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주서택 목사는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과 영성을 가질 수 없게 되어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다”고 역설하면서 “한국교회 안에 성서적인 내적치유사역이 목회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0여 년 전에는 생소하게 들려오던 ‘내적치유’가 이제 한국교회 안에 일반적인 사역으로 정착하는데 내적치유사역원의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고 평가했다.

 

내적치유세미나의 주요 참석자들은 대부분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참석할 만큼 세미나 만족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세미나 참석자들의 경험을 담은 소감문들을 보면 내적 치유와 변화에 대한 간증들이 많다.

 

내적치유사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내적치유.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세미나를 주관한 내적치유사역원 주서택 대표는 C.C.C.에서 25년간 제자화 사역에 헌신한 바 있으며, 청주주님의교회를 개척한 후 1000여 명의 중형교회로 성장시킨 후 2017년 11월 19일 조기은퇴를 하고 아내인 김선화 박사와 함께 내적치유센터에서 예수공동체를 통해 내적치유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가 지은 내적치유 도서로는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 “기억의 공격”, ”결혼 전에 치유 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믿음으로 했다”, “혼란 속에서 묻다”가 있으며 올해 4월에는 <그림과 성경으로 풀어가는 마음의 치유> 신간도서를 출판했다.

 

내적치유서는 전국 기독교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내적치유사역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 043) 272-1761, 010-2604-1761로 하면 된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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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17 [15:2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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