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 김동엽 목사·사진) 제99회 총회는 헌법 제2편 <정치>제12장<총회>제88조<총회의 회집 및 회원권>와 총회규칙 제5장 <회의> 제38조 <총회> 제1항에 의거하여가 오는 9월 22일(월) 오후 2시부터 25일(목) 오후 7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36길 55번지에 소재한 소망교회에서 ‘그리스도인, 복음으로 사는 사람’(마5:3-12, 창12:1-3)이라는 주제로 회집한다고 공고하였다.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에는 채영남 목사(광주동노회 본향교회)와 진명옥 목사(전남노회 광주무등교회)가, 장로부총회장 후보에는 박화섭 장로(서울서노회 삼각교회)가 이미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바 있으며 각 권역별 소견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채영남 목사는 ‘교회를 다시 일으키는 총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나 100년의 자랑스런 복음의 역사는 구원의 감동이 부흥으로 표출된 믿음의 승리의 역사”라면서 “축적된 힘을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 교회를 다시 일으키는 총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포부를 밝혔으며, 진명옥 목사는 ‘소통과 공감이 있는 신뢰받는 총회’라는 슬로건 아내 “동서를 아우르고 남북을 아우르며,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이룰 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자 한다면서 “사람을 살리는 정책아래 화평과 은퇴목사와 장로의 처우개선, 교회학교를 살리는 정책, 자립대상 교회의 활성화 방안, 교단의 명예와 품격에 맞는 연합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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