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대전신학교 대전중부신학포럼 개최한다
▣ 주강사 박순오 목사 ▣ 패널토의: 이흥재, 전갑재, 김양흡, 인예진, 김희동 교수 참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인준 대전신학교(학장 김성호 목사) 대전중부포럼이 주최하고 이사파송노회와 총동창회 등이 후원하는 제1회 대전중부신학포럼이 오는 5월 15일(목)오전 9시30분부터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레전드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대전중부지역의 목회자와 신학도들을 대상으로 열리게 되며 참석희망자는 사전 신청절차를 거쳐야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포럼준비위원장 교무처장 진수일 교수는 예약된 장소의 한계로 선착순 마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도행전이 보여주는 교회와 개혁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포럼의 주 강사는 대구서현교회 박순오 목사가 나서게 되며 페널강사에는 대전신학교의 이흥재 교수, 전갑재 교수, 김양흡 교수, 인예진 교수, 김희동 교수 등이 나서게 된다.
 
1부 예배와 2부 포럼으로 나뉘어 실시하게 될 이번 포럼은 준비위원장인 대전신학교 교무처장 진수일 교수의 사회로 주강사 박순오 목사(대구서현교회)가 나서 ‘초대교회의 영성과 개혁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60분간의 강연을 하게 되며 주제강연을 마치면 김희동 교수의 사회로 패널토의를 시작하게 된다.
 
패널토의에서는 이흥재 교수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개혁교회의 현주소’를 주제로, 전갑재 교수가 ‘개혁교회가 직면할 미래의 목회’를 주제로, 김양흡 교수가 ‘목회자의 윤리와 개혁교회의 사회참여’를 주제로, 인예진 교수가 ‘한국교회와 통일 후 개혁교회의 준비’를 주제로, 마지막에는 김희동 교수가 ‘대전신학교와 지역교회들과의 선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각 5분씩의 주제강연을 한 후 총평과 대전신학교 이사파송노회인 대전, 동대전, 서대전, 충청노회장과 참석한 기관장들의 인사말이 있은 후 총동창회장 김희동 교수의 사회로 학교발전을 위한 상호토론의 시간을 가진 후 학장 김성호 교수의 축도로 모든 시간을 마치게 된다.
 
포럼참가비는 2만원이며 점심식사와 교재가 제공된다.
포럼 참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300-140)대전광역시 동구 옥천로 351번길 45(삼정동) 대전신학교로 방문하거나 전화(代)042-273-4111~2번이나 010-3927-9692(진수일 교수)에게 신청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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