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문교회에서 열린 신년축복부흥성회에서 강사로 나선 김문훈 목사가 ‘너의 인생을 연주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 | 새해 들어 대전지역의 많은 교회들이 부흥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서구 월평동에 소재한 하늘문교회(담임 이기복 감독)는 지난 1월 6일(월)저녁부터 8일(수)저녁까지 부산포도원교회 담임 김문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신년축복성회를 개회하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성회는 새벽과 낮 그리고 저녁 집회 등 하루 세 차례씩 열렸으며 강사로 초청된 김문훈 목사는 한국교회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말씀 사역자로 ‘새시대 새사람’‘다니엘 스타일’‘행복한 가정 건강교회’‘쓰임 받은 느헤미야’‘너의 인생을 연주하라’‘예비된 요셉’‘아버지 마음’등의 주제로 풍성한 말씀과 은혜 넘치는 시간을 선물하였다. 성회 마지막날 낮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기 위해 강단에 선 김문훈 목사는 열왕기하3:9-16절을 본문으로 ‘너의 인생을 연주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 위기를 만날 수도 있지만 위기 때에 사람을 보내주시는데 이 때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다수도 아니요 대중이 아니라 하나님께 물어보는 사람을 찾으시며 그 사람이 바로 한 시대를 이끌어가는 일군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첫째, 하나님께 물어보는 기도의 파수꾼과 선지자를 쓰시고, 둘째, 왕과 같은 사람만 쓰시는 것이 아니라 하녀와 같은 사람도 쓰시며, 셋째, 2인자 즉 서번트(종)과 같이 섬기는 사람을 쓰시고, 넷째, 말씀이 그 안에 있는 사람을 쓰시며, 다섯째, 연주자를 쓰시고, 여섯째, 샘을 파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이라면서 우리는 “힘들고 어려울 때 찬송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므로 하나님이 찾으시고 부르시며 이 시대가 요청하는 사명자가 되어 새해를 살아가자”고 전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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