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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대전서노회 제54회기 장로부부 세미나 개최
2월 7일(토) 가장제일교회당에서, 성종근 목사, 최우영 목사, 류재룡 관장 강사
장로부부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부부’와 ‘노년의 새로운 디자인’ 주제 강연
 
오종영   기사입력  2026/02/26 [17:54]

 

▲ 예장통합 대전서노회장로회(회장 오인탁 장로)는 2월 7일(토) 가장제일교회당에서 장로부부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로부부세미나를 개최했다.  © 오종영

 

예장통합 대전서노회(노회장 성종근 목사) 장로회(회장 오인탁 장로)는 2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가장제일교회(소종영 목사 시무)당에서 제54회가 장로부부 세미나를 개최하고 ‘행복한 부부’의 삶과 “노년의 새로운 디자인‘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장로부부 세미나에는 노회 산하 장로부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특강, 오찬교제를 통해 친목과 더불어 장로회의 역할에 대한 도전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를 열면서 회장 오인탁 장로는 “‘말 통하면 행복한 부부 이야기’와 ‘노년을 새롭게 디자인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장로님들께서 가정과 교회, 그리고 노회 속에서 더욱 든든한 리더로 세움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면서 “좋은 엄마 연구소장이신 은평교회 최우영 목사님과 유성구노인복지관 관장이시며 노인목회 전문가이신 류재룡 관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두 분의 귀한 통찰과 경험을 통해 장로님들의 삶과 사역이 더욱 깊이 있고 넓어지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회장 오인탁 장로(선창교회)의 인도로 대전서노회 장로부노회장 최일남 장로(신성교회)의 기도, 서기 박문수 장로(세계로교회)의 성경봉독(고후 5:17-19), 장로합창단의 ‘내 평생 살아온 길’ 특별찬양 후 노회장 성종근 목사(문창교회)가 ‘화목하게 하는 직책’이란 제하의 설교 후 노회 목사회회장 소종영 목사(가장제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 장로부부세미나에서 장로회 회장 오인탁 장로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오종영

 

제2부 특강은 장로회 총무 최철순 장로(소망교회)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설창원 장로(해성교회)의 기도 후 사)한국심성교육개발원 심리상담 교수이자 은평교회 담임목사인 최우영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 통하면 행복한 부부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최 목사는 예전에는 “배우자 선택과 행(幸), 불행(不幸)은 많은 관계가 있다”고 보면서 "누구와 결혼하는가가 결혼의 행복과 정비례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러나 현대 심리과학자들은 많은 연구를 통해 결혼의 행복이 ‘누구와 결혼하는가?’와는 별로 관계가 없고 갈등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행복한가, 불행한가?’ 이를 좌우하는 것은 부부갈등을 해소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보며 이에 부부간 갈등의 고통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빈 항아리 증후군과 허봉기 목사의 수상집 ‘사도가 코고는 소리’에 실린 글 중 하꾸인이란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강연을 플어 갔다. 특히 대화와 소통에 있어 말하는 화자가 뭐라고 했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집중에서 듣고 화자의 생각이 어떠한지 생각하면 그것이 맞는지 말로 표현하며 대화할 것을 주문했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류재룡 관장(유성구노인복지관, 대덕한빛교회)는 ‘노년을 새롭게 디자인하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인구절벽과 고령화로 인해 위기사회로 진입한 한국사회를 주지하면서 2050년 지구촌은 인구대역전 시대를 맞이하고 인구고령화의 급속한 진전은 시한폭탄이 될 것”이라면서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하는 2020년께 서방경제가 고령화 충격으로 근본부터 흔들릴 것이며 그 강도는 지진 9도에 이를 것”이라고 우려를 전했다.

 

이어 한국의 사회적 환경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교회에도 전반적인 위기가 도래했다. 그러나 빠른 초고령화에 대한 목회적 전략은 부재하며, 노인부양 부담과 노인1인 가구(독거노인)의 급증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했다”고 경고했다.

 

특히 고령사회로 넘어가는 사회적 문제들인 후기노인과 치매급증, 평균수명의 연장, 노노부양의 증가, 황혼육아, 후기노인 부부 부양, 노인자살증가, 가계부채 급증, 노후파산과 노후난민과 무덤난민 증가를 소개하면서 이제 우리는 노년을 새롭게 디자인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의학발달로 인한 고령화와 수명연장으로 노년기가 연장되는 배경을 설명하면서 노인의 건장과 자산문제, 여가활동과 노년의 바람직한 가족관계, 좋은 부부관계의 유지와 속사람(영성)을 강건하게 사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강연을 마쳤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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