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문화•NGO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샘복지재단, 사순절 기간 40일간의 '동행' 기도 캠페인
저금통 모금 통해 북한사역 지원과 지구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
 
임명락   기사입력  2026/02/26 [17:51]

▲ 샘 복지재단은 올해로 9번째 2026 사순절 40일간의동행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샘복지재단

 

기독교 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은 오는 2월 18일 재의 수요일부터 4월 4일까지 사순절 기간 ‘40일간의 동행’기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0일간의 동행’은 샘복지재단이 2018년부터 매년 사순절마다 진행한 기도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저금통 모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순절 기도 운동이다. 지금까지 약 1만 7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사순절 기간 북한을 위한 기도의 자리에 함께해 왔다.

 

올해 캠페인은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를 주차별 기도 방향의 모티브로 삼아 구성됐다. 40일 동안 이스라엘 군대를 향해 하나님을 모욕하고 조롱했던 골리앗 앞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 다윗의 믿음’처럼, 사순절 기간 북한의 현실을 기도의 자리에서 바라보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샘복지재단은 이를 통해 북한을 향한 이념적 시각이나 통일의 무관심을 넘어,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에 서는 사순절 여정을 제안하고 있다.

 

올해로 9년째인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은 한국교회 안에서 북한을 위해 기도해야 할 이유를 다시 묻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북한을 바라보도록 돕는 역할을 해왔다. 또한 저금통 모금을 통해서 몽골, 연해주 등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며, 사순절 기간 기도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자리 잡아 왔다. 40일간의 동행 기도집은 매일의 기도 주제와 기도 정보, 기도 제목, 말씀 필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흐름에 따라 필사할 수 있도록 했다.

 

샘복지재단 현병두 팀장은 “북한 사역이 지금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데에는 한국교회의 기도와 후원이 큰 역할을 해왔다”라면서 “이번 사순절에도 교회와 성도들이 북한을 위한 기도의 자리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40일간의 동행’ 기도집과 저금통은 개인, 가정, 교회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샘복지재단 홈페이지(www.samcare.campaignus.me) 또는 전화(02-521-7366)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모금된 저금통 후원금은 북한 사역을 우선하여 지원하는 데 사용되며, 남북 상황에 따라 지구촌 소외된 이웃을 위한 구호사업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샘복지재단은 1997년 설립된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한 국제 보건의료 NGO로, 평양시 제3 인민병원과 단둥 기독병원 운영, 사랑의왕진가방 보내기 운동 등 북한 사역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또한 전 세계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지원과 교육 지원, 구호 활동을 펼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명락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간행물등록번호 : 대전 아00245 l 등록연월일 : 2015년 9월 22일I E-mail=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안승철 감독 ㅣ 발행인=오종영 ㅣ 편집팀장 오세영ㅣ 충남본부장=임명락  

대전시 서구 계룡로536번길 9 한신상가 402호 l 대표전화 : 042)639-0066 ㅣ 편집국 042)531-0755 ㅣ 팩스 : 042)639-0067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6/02/26 [17:5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