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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대 대전CBS 대표로 취임한 신태호 신임 대표가 운영이사장 김철민 목사로 부터 취임축하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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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창립 이후 방송선교와 언론기관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수행해오며 지역사회와 교계에게 신뢰를 쌓아오던 대전CBS는 지난 23일(금) 오전 10시 30분에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제17대 신태호 대표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서경희 대전CBS 선교팀장의 사회로 정영협 목사(대전CBS 운영이사회 상임실행이사, 대성교회)가 대표기도하고, 박노섭 목사(대전CBS 아산시운영이사회 이사장, 아산삼광교회)가 마 10:45절을 봉독한 뒤 대전CBS 권사합창단이 ‘나의 갈 길 다가도록’ 특별찬양을 했다.
이어 김철민 목사(대전CBS 운영이사장, 대전제일교회)가 ‘부재감’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이날 김 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려고 하지 않으셨다. 서신서, 복음서들은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신 이후에 예수님의 행적들을 떠올리면서 쓴 것들이 서신서가 되고 복음서가 된 것이다. 그렇기에 예수님 부재시에 예수님 생존을 기억하는 제자와 무리들의 모습이 녹아있는 것이 바로 이 책”이라면서, “CBS를 생각하며 계실 때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시지 않을 때에 대표님을 생각하면 그때가 참 좋았지, 라고 할 수 있다면 성공적인 사역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후 사회자의 대표 소개가 있은 후, 이날 취임하게 된 신태호 대표가 취임사를 전했다.
신 대표는 “많이 떨리지만 여러분의 기도를 믿고 담대히 나아가고자 한다. 하나님 보시기에 중심이 아름다운 영적 지도자가 되고 공동체 안에서 인내하고 소통하는 일꾼이 되도록 하겠다. 바쁜 와중에 귀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 내빈 분들께 감사드린다. 올해 대전CBS는 창립 28주년을 맞이한다. 앞으로도 교계와 지역사회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지역현안 해결에도 앞장서서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불신자를 위한 복음전파를 위해, 시대를 깨우는 예언자적 사명을 위해, 한국교회를 지키고 섬기는 방송이 되고자 하니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의 사역을 위한 다짐을 전했다.
이후 대전CBS와 신 대표의 모교회인 부여옥산성결교회에서 꽃다발을 전달한 뒤 하재호 목사(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주사랑교회)와 이성훈 목사(부여옥산성결교회)의 권면이 이어졌다.
하재호 목사는 “오늘 이렇게 17대 대표로 취임하심을 축하드린다. 하나님께서 신태호 대표님을 세우시고 감동하실 줄을 믿는다. 앞으로 사역의 방향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생명을 걸고 힘있게 추진해 나가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고, 이 성훈 목사는 “오늘의 취임이 한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이를 뛰어넘어 하나님께서 이 지역을 위해 부르신 자리라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여태껏 성실히 달려오심을 믿는다. 이제 귀한 사명을 이끌어갈 대표님이 단순한 경영자가 아니라 사명자, 청지기로 세워지셨음을 믿는다. 이 귀한 사역을 충성으로 잘 감당하실 때 대전CBS가 하나님의 가치를 선명히 드러내는 언론사가 될 줄을 믿는다”고 권면했다.
이에도 김호욱 디도 주교(CBS 재단이사, 대한성공회 대전교구장)가 격려사를 전했고, 이기복 감독은 “대표님 취임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대전방송의 발전에 이바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고, 박정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은 “신태호 대표님께서는 누구보다도 이 시대의 현안을 잘 알고 계신 분이라 생각되어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하나님 보시기 아름답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말씀과 마이크, 펜으로 던지시는 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길 위에서 성장해 나가게 되리라 생각한다”고 축사했다.
또 박범계 국회의원은 “세상에 가짜뉴스가 넘쳐나는데 CBS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충청인들과 가장 아프고 약하고 낮은 사람의 목소리를 대변해왔기에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이끌어주신다는 신념을 갖게 하셨다. 앞으로도 나의 사명을 CBS와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축사했다.
이어 박두용 대전시 정무수석(대전시장 축사 대독)과 이승철 총장(한남대학교)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고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영상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어 내빈소개 및 광고를 한 뒤 신 청 목사(대전CBS 증경이사장, 삼성성결교회 원로, 대전은목교회 회장)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한 뒤 김진태 목사(대전CBS 운영이사회 상임실행이사, 보문감리교회)가 오찬기도를 하며 참석자들이 오찬을 나누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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