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복음교회 총회 총회장 정인석 목사는 7월 8일(목) 총회사무실에서 기아대책본부를 통해 지구촌 굶주린 이웃들과 해외파송선교사를 위해 '스탑헝거' 성금을 전달했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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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복음교회총회(이하 ‘복음교회총회’, 총회장 정인석 목사)는 지난 7월 8일(목)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소재한 교단총회사무실에서 굶주린 아동과 해외파송 선교사를 지원하는 일에 써 달라며 기아대책에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은 복음교회총회 총회장 정인석 목사와 교단총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총회 사무실에서 기아대책과 협약을 맺은 후 “지구촌 굶주린 아동과 교단이 파송한 해외선교사를 위해 써 달라”고 당부하면서 이들을 돕기 위한 ‘스팅헝거’캠페인에 1천만원을 지원했다.
성금을 전달한 후 정인석 총회장은 “복음교회 총회는 앞으로도 복음 전하는 일과 교회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되 떡과 생명을 아울러 나누면서 그들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총회장 정인석 목사가 시무하는 예일순복음교회가 맥추감사절 헌금 전액을 모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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