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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三)신앙으로 순교자의 믿음을 계승하자!
예장합동총회 판암장로교회에서 순교자유족 초청 예배 드려
 
오종영   기사입력  2021/06/15 [14:16]
▲ 판암교회에서 열린 순교자가족 초청예배에서 판암교회 홍성현 목사(오른쪽)와 대전중앙노회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오종영

 

예장합동총회는 순교자 111명과 염산교회 순교자 55명, 망경교회 순교자 9인 등 모두 176명의 순교자 명부를 간직하면서 매년 순교자기념사업부 주관으로 순교자유족들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순교자유족 초청예배는 예장통합 새문안교회에서 1983년 처음 드리기 시작한 후 예장합동총회는 올해로써 32번째 초청예배를 이어가고 있다.

 

예장합동총회의 32번째 순교자유족 초청예배에서는 순교자 최남인 집사 유족 송봉호 목사 등 유족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참석해 ‘삼영신학’이란 제하의 설교를 하면서 순교자 가족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청예배는 순교자기념사업부장 김영식 장로의 인도로 서기 허길량 목사의 기도와 회계 조현우 장로의 성경봉독(고린도후서 5:8-10) 후 순교자 정치문 장로의 유족인 정만식 목사가 특별찬양을 드렸다.

 

이어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삼영신학’(주영신학, 고영신앙, 천영신앙)으로 순교자의 믿음의 명맥을 이어가자”고 설교했다.

 

소 총회장은 “우리 총회에 순교자기념사업부가 있는 것은 영광스러운 것으로 오늘 이런 행사를 갖게 된 것도 자랑스러운 것”이라고 격려한 후 “여러분들이 순교자의 가문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 믿음의 명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나는 총회장이 된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양화진의 순교자 묘소를 참배한 일로서 우리 선진들의 순교의 믿음으로 총회를 세우고 한국교회를 세우며 여러분의 가문을 세워달라. 천국에서 상급이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주영신앙인이 되고, 주님의 이름으로 고난과 핍박받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보상해 주시는 고영신앙인, 아무리 이 땅에서 고난당하고 핍박당해도 주님이 보상해 주시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그런 경우는 천국에서 갚아주신다는 천영신앙을 갖고 살자”고 설교했다.

 

서기 허길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격려와 위로의 시간은 순교자 최남인 집사의 유족인 송봉호 목사의 유족대표 신앙간증으로 시작됐다. 이어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역사를 점의 역사, 선의 역사, 피의 역사로 구분하면서 “순교자를 기념하는 모임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순교자의 정체성을 지켜내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순교자는 주님이 누구신가를 알고 믿음의 길이 무엇인가를 알고, 그 길을 걸어가신 분들로써 순교자 유족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강을 기원한다”고 축사를 했다.

 

이어 직전 순교자기념사업부장 박요한 장로의 축사 후 총회역사위원장 신종철 목사와 판암장로교회 홍성현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순교자기념사업부장 김영식 장로가 박요한 장로와 판암장로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한 후 순교자유족대표가 김영식 장로와 박요한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한 후 초청행사를 마쳤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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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5 [14:16]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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