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호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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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북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세충기연’대표회장 오정호 목사)는 29일(목) 오후2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제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조영길 변호사와 이재수 대표가 강사로 나서 ‘평등법과 건강가정 기본법 반대 설득 어떻게 할 것인가?’와 ‘차별금지법 유사사례 대응사례 및 전략-충북을 보면서’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대세충기연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는 “대체충기연은 대전과 충청권의 영적 청정지역, 윤리적 청정지역, 도덕적 청정지역을 이루며 사이비 이단척결과 동성애와 이슬람을 포장한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저지하기 위하여 대전·세종·충남북지역의 교계 지도자들이 연합해 활동하고 있는 교계의 순수한 협력단체”라면서 “최근 국회와 서울을 비롯한 대한민국 전역에서 창조질서와 건강한 가정을 파괴하는 잘못된 법안들과 조례들이 우후죽순처럼 제정되고 있어서 지역 교회들과 성도들이 적지 않은 혼란을 겪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오 목사는 “저희 대세충기연에서는 각 시·군·구연합회 임원들을 초청하여 제2차 세미나를 준비하였다”면서 “지역교회 많은 목회자들이 영혼구원과 목양사역의 일정으로 바쁘시더라도 꼭 우리지역을 영적인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세미나에 참석을 당부 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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