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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왜 선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하시는가? (1)
박근상 목사/신석장로교회
 
편집부   기사입력  2021/03/25 [15:48]
▲ 박근상 목사/신석장로교회     ©편집국

이 질문은 아마도, 그리스도인이 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흔히 받는 질문일 것이다. 언뜻 보기에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종교의 슷자 만큼이나 많을 것이다. 이 질문은 가장 어려운 신학적 질문중 하나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간이 다 이해해야 할 이유는 없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무한하시고 전지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영원하지 않고 무한하지 않으며 전지하지도 않고 무소부재하거나 전능하지도 않은 인간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

 

욥기를 보면 욥은 자신이 왜 그런 고난을 받아야 하는지 끝까지 알지 못했다. 중요한 것은 욥이 끝까지 선하심을 끝까지 신뢰하였다는 것이다. 왜 선한 사람들에게 나쁜 일들이 일어날까? 답은 이 세상에 ‘선한’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인간은 모두가 죄로 인해 더러워지고 물들어 있다.(전 7:20; 롬 3:23; 요일 1:8). 때때로 그런 일을 겪지 않아야 할 사람들에게 나쁜 일들이 일어 날 때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그분의 주권안에서 허락된 일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런 일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세 가지 답변만이 존재한다. 범신론, 철학적 자연주의, 유신론이다. 범신론에서 신은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이 신이기 때문에 선과 악의 존재는 거부된다.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세계관인 철학적 자연주의는 모든 것이 우연한 과정의 작용이기에 선과 악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유신론만이 적절한 대답을 할 수 있는데, 오직 기독교적 유신론만이 만족스러운 답변을 할수 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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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25 [15:4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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