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 조성현 장로)는 서산이룸교회(서산시 잠홍동)에서 제22차 정기총회 및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 이인복 기자

서산시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 조성현 장로)는 서산이룸교회(서산시 잠홍동)에서 제22차 정기총회 및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지옥자 장로의 사회로 이성원 장로(부회장)의 대표기도, 최용재 안수집사의 색소폰 연주 후 백종석 목사(서산이룸교회)가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조성현 장로의 내빈소개와 총무 정수희 장로의 광고 후 이재철 목사(본향교회/서산시기독교연합회장)가 축도를 함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연합회장 조성현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22차 정기총회에서는 연합회 2020년도 사업보고 및 감사보고, 회계보고와 회칙개정이 이뤄진 뒤 임원선출에 들어가 신임회장으로 지옥자 장로를 선출했다.

임원선출 후에는 신,구 임원교체와 회기 및 의사봉 전달, 신임연합회장 지옥자 장로 의 취임인사 후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이 이어졌다.

이어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 통과한 후 정기총회를 마쳤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서산시의회의장, 이완섭 전 서산시장, 박상무 전 도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충남본부=이인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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