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자권 전국지부 임원 1일 세미나가 7월 2일(목) 한밭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이영환 목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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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교육원이 주최하는 ‘장자권 전국 지부 임원 일일 세미나’가 지난 2일(목) 오전 대전시 유성구 계백로에 소재한 한밭제일교회 대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지부를 섬기고 있는 목회자 230여명이 참석해 이영환 목사를 강사로 강의를 청취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전국지부 임원들은 그동안 이영환 목사의 장자권 목회의 영향을 받고 그동안 정기적인 훈련과 더불어 이에 기반한 목회를 해오면서 이 목사의 장자권 사역을 위한 기도와 물질적 동역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한 안내자들의 지시를 따라 문진표 작성과 발열체크, 손등라벨 부착 등 정부의 방역준칙을 세심하게 준수하면서 세미나 장소로 입실한 가운데 시작했다.
세미나는 정영두 전도사의 찬양 인도 후 임모세 목사의 대표기도 후 지부 임원임명식을 거행했다.
이어 이영환 목사가 강사로 나서 11시 10분부터 오후 3시까지 1~6강의를 인도하며 장자권 목회를 향한 목회적 접근과 준비, 훈련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인도했다.
한편 이영환 목사는 연중 세계적으로 다양한 나라들을 방문하면서 장자권의 영성과 목회훈련을 시킬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내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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