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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예산클럽, 월례회의 및 공식행사 가져
한국지역 서부지구 충남북서지방 양창준 총재, 노용찬 지방장 예산클럽 공식방문 격려금 전달
 
임명락   기사입력  2020/06/26 [15:08]

 

▲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충남북서지방 예산클럽 양창준 총재와 노용찬 지방장 공식방문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임명락 기자

 

국제와이즈멘 예산클럽(박성규 회장)은 지난 6월 23일(화)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예산군 예산읍에 위치한 사랑의 다리 사무실 2층에서 역대 임원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례회의 및 공식행사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에는 양창준 총재와 노용찬 지방장이 예산클럽을 공식 방문한 가운데 자리를 함께 했으며 한일욱 차기총재도 자리를 같이했다.

 

이날 월례회에서 예산클럽 박 회장은 한일욱 차기총재, 한기덕 증경총재, 박인성 증경지방장, 조문상 증경지방장, 박상길 서산YMCA이사장 등을 비롯해 예산클럽을 방문한 양창준 충남북서지방총재와 노용찬 지방장을 환영하는 내빈소개를 한 뒤 “예산클럽이 세상 속에서 작게나마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 박 회장은 예산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매달 15년째 실시해오고 있는 장애인목욕봉사 등 예산클럽을 핵심 사역들을 소개하면서 “섬김의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양창준 지구총재는 치사를 통해 “지난 62년 동안 한국와이즈멘은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왔다”면서 “국제와이즈멘이 2022년도에 100년의 역사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런 중요한 시기에 기본에 충실한 와이즈멘으로 새롭게 출발하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회원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고난은 위장된 축복일 뿐”이라고 격려 했다.

 

또한 양 회장은 “이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기도함으로 돌파해 나가자”며 “우리는 생존을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니라 부르심을 향하여 나아가는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으로 한반도 복음통일과 세계선교의 완성을 위해 우리 민족을 사용하실 줄 믿으며 이 중심에 와이즈멘이 있기를 소망 한다”고 치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 중 1부 예배는 한태희 재무의 사회로 시작해 박종백 증경회장의 대표기도와 성경봉독 및 교독 후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2부 공식행사는 사무장 황강묵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박성규 회장의 개회선언을 한 후 국민의례와 이은하 메넷회장의 와이즈멘의 목적과 강령 낭독, 박성규 회장의 내빈소개와 환영사 후 양창준 총재의 공식방문 치사와 휘장부착, 격려금전달, 꽃다발전달, 선물전달과 격려사, 노용찬 지방장의 격려금 전달과 선물전달, 한일욱 차기총재의 격려사 및 격려금을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된 후 황강묵 예산클럽 사무장이 광고를 하고 참석자들이 기립한 가운데 와이즈멘의 노래를 부른 후 박성규 회장이 폐회를 선언했다. 

/충남본부=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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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6 [15:0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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