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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내 예장합동교단 출신 목회자들 코헨포럼 창립
7월 창립총회 앞두고 발기인 모임 갖고 사역 방향 공감대 형성
 
오세영   기사입력  2020/06/26 [14:59]
▲ 예장합동총회 목회자들로 구성된 코헨포럼 발기모임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대전지역에는 국내 최대교회수를 자랑하는 예장합동총회 소속 5개의 노회가 있다. 대전노회, 대전중앙노회, 동대전제일노회, 서대전제일노회, 대전중부노회이다. 물론 이 외에도 무지역노회에 소속한 교회들이 수십여 개에 달하는 등 대전지역과 대전지역에 소재한 노회(논산, 공주, 금산, 세종시 포함)에 소속한 교회들의 숫자는 약 500여개에 달한다.

 

다른 대도시에 비해서는 많다고 볼 수 없지만 결코 적지 않은 수이다. 이에 지역 내 목회자들은 포럼을 통한 모임을 갖고 다양한 협력사역과 세미나, 상호 교회 돌봄을 통한 일치와 연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각 노회에서 2-3명씩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일(화) 오전 새로남교회에서 발기모임을 갖고 모임의 성격과 정체성, 향후 사역방향을 정하고 7월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전=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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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6 [14:5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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