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표적인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한밭제일교회(담임 김종진 목사)가 교회설립 40주년을 맞아 6월 14일(주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김종진 목사의 위임식과 더불어 장로장립, 안수집사·권사 임직식을 거행한다.
한밭제일교회는 1980년 3월 15일, 당시 전도사였던 현 이영환 원로목사가 유천동에서 개척한 후 대형교회로 부흥시킨 후 38년간의 사역을 뒤로하고 2017년 10월 현 김종진 목사가 2대 목사로 취임한 후 2년 8개월 만에 위임식을 거행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목사위임을 하는 김종진 목사는 미국에서 사역 중 후임을 위해 기도하던 이영환 목사에 의해 한밭제일교회에서 후임으로서의 준비사역을 거쳐 담임목사로 취임한 바 있으며 이번에 목사위임식을 거행하게 된 것이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장로장립과 안수집사 및 권사 등 32명의 일꾼들도 세워져 한밭제일교회의 충성된 사역자로 담임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협력하게 된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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