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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과 함께, 알곡과 함께, 예수와 함께하는 ‘제5회 알곡가을축제’
기장 광주남노회 소속 알곡교회 교회개척 5주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향연 마련
 
오세영   기사입력  2018/09/10 [13:24]
전라남도 영암군에 소재한 정원이 있는 정원이있는알곡교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남노회 교단 소속으로 2018년 창립 5주년을 맞이했다.

알곡교회는 2012년 12명의 성도들이 가정집에서 개척 교회로 시작하여 “영암과 함께 알곡과 함께 예수와 함께” 라는 교회 표어를 기치로 2013년 김은철 목사를 담임 목사로 청빙하여 매년 상·하반기 마다 지역 내 식당 이용하는 주일과 대중교통 이용하여 교회 출석하는 주일을 실천하며 주민들로부터 신앙을 생활에서 실천하는 모습으로 신선한 평가를 받고 있다.

창립 후 매년 10월 가을에는 교회 이름이 주는 특징처럼 정원으로 이루어진 교회 앞마당에서 영암 지역 내 순수 아마추어 예체능 동호회와 영암 문화원의 문화 프로그램과 특별 초대 손님을 초대하여 영암군 지역민들을 위한 풍성한 축제를 벌인다.

알곡가을축제는 초청 바자회와 공연 전시 및 바비큐 등을 제공하며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등을 나눔으로 실천하여 예수를 모르는 이웃 주민들에게 예수와 교회를 알리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어 지역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원이있는알곡교회는 영암읍에서 광주 방향으로 나가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지나는 관광객이나 지역민 등 평소 100여명이 섬기는 있는 이 교회의 작고 내실 있는 행사에는 매년 500-800여명의 지역민 등이 찾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알찬 프로그램 구성은 많은 교회들이 작은 관심만 가져도 실시할 수 있고 교회들도 적은 비용으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는 이점 뿐만 아니라 전교인들이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 문화와 선교가 접목돼 일거양득의 사역으로 많은 교회들에게 귀감과 도전을 주고 있다.

문화축제에는 교회가 소재한 지역의 이웃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기타 동호회(시나브로 5명)와 영암여중 댄싱팀(스탭 7명), 영암태권도(수련생 30명)공연, 낭주농협 난타 공연, 섹소폰동호회의 연주를 비롯해 외부의 특별초청팀으로 광주전남 크로마하프협회에서 15명이 단원이 출연하여 공연을 펼치며 그 외에도 CCM 및 클레식 연주를 선보이게 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061-472-0101. 또는 HP : 010-8151-2155로 하면 된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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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0 [13:2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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