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석 연구원 ▲SK 이노베이션, 한국창조과학 대전지부 청소년선교부장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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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을 만들 수 있는 광물질은 석회석과 같은 것인데, 이런 것들은 화산폭발 때 화산재에 많이 포함된 성분이다. 노아 대홍수 때 거대한 화산이 많이 폭발했다고 생각했는데, 화석이 만들어질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되었던 것이다. 위에서 화석이 만들어지려면 생물들이 갑자기 흙에 덮여야 한다고 했는데, 화석들을 살펴보면 흙에 갑자기 매몰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화석을 보면 부패하거나 손상되기 쉬운 세밀한 부분까지 그대로 화석으로 남은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조개 화석을 보면 어느 것이든 입을 꽉 다물고 있다. 이것은 조개가 살아있을 때 흙에 덮였다는 분명한 증거이다. 조개는 죽으면 입이 벌어진다. 심지어는 작은 물고기를 먹는 모습으로 화석이 되거나, 새끼를 낳는 도중에 화석이 된 생물도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먹이를 먹거나 새끼를 낳는 그 짧은 시간을 넘기지 못하고 화석이 되었을까? 생각할 수 있는 답은, 그 짧은 시간을 피하지 못할 정도로 갑자기 덮치는 흙에 매몰되었다는 것이다. 얼마나 급박한 상황인지 상상이 되는가? 어떤 일이 있었기에 그런 급박한 상황이 여기저기에서 벌어졌겠는가? 전 지구를 덮은 대홍수가 타당한 설명이 아닐까? 또한 일반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는 화석에 대한 사실은 화석은 종류별로 분포가 일정치 않다는 것이다. 동일과정설의 개념으로는 화석은 그 시대에 살던 생물의 흔적이기 때문에 시대별로 대략 비슷한 양으로 화석이 남아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다음호에 계속> 자료제공 : 창조과학 대전지부(문의 : 042-861-5876,863-7204 /홈페이지 : http://www.tjkacr.or.kr)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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