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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대홍수의 지질학적 증거 ④
김원석 연구원▲ 대전지부 교육부장, (주)행복나라
 
오종영   기사입력  2018/06/25 [19:02]
▲ 김원석 연구원 ▲SK 이노베이션, 한국창조과학 대전지부 청소년선교부장     ©편집국
화석을 만들 수 있는 광물질은 석회석과 같은 것인데, 이런 것들은 화산폭발 때 화산재에 많이 포함된 성분이다. 노아 대홍수 때 거대한 화산이 많이 폭발했다고 생각했는데, 화석이 만들어질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되었던 것이다.

위에서 화석이 만들어지려면 생물들이 갑자기 흙에 덮여야 한다고 했는데, 화석들을 살펴보면 흙에 갑자기 매몰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화석을 보면 부패하거나 손상되기 쉬운 세밀한 부분까지 그대로 화석으로 남은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조개 화석을 보면 어느 것이든 입을 꽉 다물고 있다. 이것은 조개가 살아있을 때 흙에 덮였다는 분명한 증거이다. 조개는 죽으면 입이 벌어진다.

심지어는 작은 물고기를 먹는 모습으로 화석이 되거나, 새끼를 낳는 도중에 화석이 된 생물도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먹이를 먹거나 새끼를 낳는 그 짧은 시간을 넘기지 못하고 화석이 되었을까?


▲ 식사 중 화석이 된 물고기     ©편집국

▲ 새끼 낳는 중 화석이 된 어룡     ©편집국

생각할 수 있는 답은, 그 짧은 시간을 피하지 못할 정도로 갑자기 덮치는 흙에 매몰되었다는 것이다. 얼마나 급박한 상황인지 상상이 되는가? 어떤 일이 있었기에 그런 급박한 상황이 여기저기에서 벌어졌겠는가? 전 지구를 덮은 대홍수가 타당한 설명이 아닐까?

또한 일반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는 화석에 대한 사실은 화석은 종류별로 분포가 일정치 않다는 것이다. 동일과정설의 개념으로는 화석은 그 시대에 살던 생물의 흔적이기 때문에 시대별로 대략 비슷한 양으로 화석이 남아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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