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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의 자가수리(Automatic Cell Repair) ④
정성수 교수▲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편집국   기사입력  2017/09/01 [15:16]
▲ 정성수 교수(대전지부 학술부장)▲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편집국
자외선에 의해 DNA에 결함이 생겼을 때, RNAP II는 멈춰서고 도움을 요청한다. '이 결과 손상된 구조는 DNA 수선, 세포주기 점검, 세포사멸(apoptosis)을 시작하는 단백질들을 불러 모은다. 아마도 이것은 번역과정이 지연될 때 일어나는 일로 여겨진다. 결국 DNA 내에 존재하는 이러한 결함들이 수정될 때까지 암호 처리 기계는 진행되지 않는 것을 통해 오류를 전달하지 앉도록 작동한다.
 
이외에도 발표된 손상복구 기전은 많음을 밝혀둔다. 아래 그림 이상으로 DNA는 자가진단 및 수리를 하고 있다.
 
3. DNA 자가수리는 진화를 거부한다.
진화가 있으려면 유전자의 변이가 있어야 되는데 변이가 없도록 자가 수선되면 이는 진화의 개념과는 반대의 이야기이다. 자가수리는 이제까지 생명체 설계도인 DNA정보 원본을 변화 없이 보존해 왔다는 것을 뜻하면 이는 철저히 진화를 거부한다.

DNA 손상복구 기전에 대한 이해는 세포의 복잡성(complexity of the cell)에 대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관심의 한 단면일 뿐이다. 간단히 요약하면 DNA를 수리하는 수선공이 현장에서 그리고 수선가게에서 그리고 여러 다른 형태로 자동수선을 하고 있다. 과학자들 중 어느 누구도 이 분에 대해선 진화에 관해서 조금도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이 똑똑한 수선시스템이 어떻게 진화되었을지 왜 말하지 않을까? 세포에 들어있는 이러한 고도로 정교한 분자 기계장치들은 그냥 우연히 갑자기 생겨난 것인가?

▲ 그림3     © 편집국

이는 다른 것으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성과 특수성을 갖는 설계의 증거이다. DNA 및 이와 관련된 모든 장치는 처음부터 완벽히 준비되어야만 세포는 생존가능하다. 어떤 다른 것으로 이렇게 우수한 자가수선을 설명할 수 없다, 설계자이신 하나님만이 가능하시다.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히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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