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자들교회 심령부흥성회에 강사로 초청된 김양배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문인창 편집국장 | | 소그룹 전도로 건강한 부흥을 일궈 온 제자들교회(담임 김동현 목사)가 2012년 교회표어를 ‘복되고 형통한 가정’(시128:2)으로 정한 가운데 심령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 교회는 지난 3월 4일(주일)부터 7일(수)까지 김양배 목사(국제보혈미니스트리 대표, 지구촌 순복음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매일 낮 10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두 차례로 나눠 집회를 열었다. 김동현 담임 목사는 이번 성회와 관련해 “보혈의 권능으로 치유하며 기도로 기적을 확인하는 심령부흥성회를 통해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대교구장이자 전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 기도원 주강사였던 김양배 목사는 이번 성회에서 은혜로운 말씀선포와 함께 매 시간 하나님을 만나고 치유하시는 치유의 현장을 성도들에게 경험하게 했다. 5일 오전 집회에서 김 목사는 “하늘나라가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으로 듣고 체험해야 한다. 그러면 삶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보혈의 영향권이 있는데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는다”면서 “영은 ‘하늘로 향하여 열린 창’이다. 영이 살아있어야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영이 죽은 사람은 하나님을 못 알아본다. 영의 묵은 때를 씻겨 내는게 예수님의 피이다. 죄사함의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문인창 기자)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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