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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 비유에 담긴 참된 교훈과 표독한 신천지식 해석의 사례 ① | ||||||||
유영권 목사(예장합신이단대책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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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님의 사람과 마귀의 사람들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어떤 근거로 나누어지게 되었는가? 그렇다면 그들의 결국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질문을 해본 적이 없는가? 본 비유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설명적 의미를 담고 있다. 가라지 비유의 내용구성 가라지 비유의 내용은 종들의 질문과 주인의 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들이 이상하게 여기고 하는 질문의 핵심은, 밭에 좋은 씨만을 뿌렸으니, 좋은 씨의 싹만 나야 하고, 결실만 있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그곳에 뿌리지 않은 가라지가 보이더라는 것이다. 이에 종들은 생각지 못했던 가라지의 출현에 대해 두 가지를 묻고 있다. 첫째는 가라지의 출현의 배경과 원인이 무엇인가? 둘째로는 알곡만 있으면 거두어들이면 되는데, 가라지와 섞여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대처를 하여야 하는가? 이에 대해 주인이 답을 한다. 가라지의 출현은 원수들에 의해서 되어졌고, 가라지의 결국과 관련해서는 때가 되면 추수꾼들을 시켜서 먼저 거두어 단으로 묶어 불사를 것이다. 비유를 말씀하시니, 제자들이 가라지 비유를 통하여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내용이 무엇인지 알려주실 것을 요구한다. 이에 비유에 대해 주님께서 설명을 하신다. 비유에 대한 주님의 설명 밭은 세상이다.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다.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다. 가라지를 뿌리는 자는 마귀다. 추수 때는 세상 끝이다. 추수꾼은 천사들이다. 세상 끝이 되면,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마귀의 자식들은 묶어 풀무 불에 던져 버리도록 할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신천지는 본문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짜깁기를 하여 설명을 하고 있다. 오직 성경만을 외치면서 결국은 성경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난도질하는 대표적 사례가 저들이 가장 중히 여기고, 기본으로 여기는 가라지 비유에서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다. 신천지의 해석 밭은 교회이고,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라고 하면서, 좋은 씨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슬쩍 바꿔치기를 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으니 천국의 아들이 된다는 것이다. 가라지의 씨는 마귀의 씨이고, 마귀의 씨는 마귀의 말씀이니, 마귀의 말씀을 받아먹은 사람들이 가라지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목자를 통하여 전달이 되고, 마귀의 말씀은 마귀의 종들을 통하여 전달이 되어 진다. 하나님의 목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고, 천국의 아들들이 되며, 마귀의 목자들 즉 거짓목자들을 통하여 마귀의 말씀을 받아먹고 마귀의 자식들이 된다는 것이다. 가라지 비유 어디에서 신천지식의 설명을 뒷받침하고 있는가? <다음호에 계속>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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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19 [15:5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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