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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목회를 통해 교회의 교회다움을 꿈꾸는 대전남부교회 류명렬 목사
 
보도1국   기사입력  2014/12/19 [16:20]
▲ 대전남부교회 류명렬 목사.     © 오종영 발행인


 ▣ 대전남부교회는 1953년 설립된 후 3대 정덕량 목사님이 소천으로 인해 짧은 기간 시무한 것을 제외한다면 4명의 목회자들(오광수 목사, 여준성 목사, 박요한 목사, 황승기 목사)의 섬김을 통해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해 온 교회 중 하나이다. 류 목사님께서는 1991년 전도사로 부임하신 후 2008년 담임목사로 위임되셨다. 긍정적인 전통의 맥을 이어가면서 향후 변화와 발전을 위한 토대를 놓아야 할 사명이 주어졌다.
-제가 추구하는 것은 두 가지 방향입니다. 하나는 교회의 교회다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개혁주의적인 전통에서 생각해 볼 때 첫째는, 교회의 본질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 본질은 하나님께 예배를 통한 영광이요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이라 할 수 있고, 둘째는, 세상에 나가 봉사하는 것이 교회의 목표라고 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 교회가 세상의 것과 짝해서 변화되어지는 것은 삼가야 할 부분이며 이에 저는 종교개혁과 개혁주의 전통에 의해서 ‘교회다운 교회’라는 본질을 만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교인들과 내가 공유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곧 목회를 함에 있어서 이 시대에 교회의 본질적인 모습을 지키고 있는 교회로 세워나가자는 것이기에 양적인 성장에 대한 부담에서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교회다움’이란 칼빈의 견해에 따르면“말씀이 온전히 전파되는 것과 성례와 권징의 신실한 시행되는 것” 즉 말씀이 온전히 선포되어지고 시각화 되어지는 것이 성례요, 말씀에 어긋나는 것을 바로잡는 것을 권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교회를 첫 번째로 끝까지 지켜나가는 것이 우리교회 공동체의 핵심가치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교회의 본질을 지킨다고 세상과 담을 쌓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나가서 봉사함으로 그리스도의 빛을 증거 하는 데에 핵심적인 가치가 있는데 본 훼퍼가 일평생 고민한 것이 기독교 후기시대에 “어떻게 하면 세상에 나가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할까?”였는데 이에 대해 훼퍼는 ‘사랑밖에는 없다, 즉 사랑, 봉사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봉사를 통해 세상에 전파하고 복음을 선포하는 세상과 짝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하는 것이 교회의 비전이요 가치인 것입니다.
 

▣ 교회의 비전
- 저희교회의 비전은 두 가지를 크게 염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시대와 세상에 본이 되는 교회입니다. 오늘날의 교회는 교회의 교회다움을 잃어버려서 시대와 세상에 본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는 부분이 있기에 교회의 교회다움을 회복해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 첫 번째 가치이고, 두 번째는,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양육하는 교회가 되는 것이 우리교회의 가치입니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땅 끝을 바라보고 선교를 하는데 다음세대는 시간으로 본다면 끝이라고 할 수 있기에 지리적으로 땅 끝을 바라보는 시각이 열려있어서 선교사를 보내고 복음을 전하지만 시간의 끝을 가지 못해서 자기대에서 복음이 단절되어지고 다음세대에 복음을 전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시간의 끝을 보고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하는 것을 우리교회의 가치로 정한 것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이룩하기 위한 사역들이 있습니다. 대전남부교회는 지금 교회의 본질을 추구하기 위해서 교회의 모든 사역과 재정 및 행정의 투명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교회는 예산이나 행정집행에 있어서 투명성과 합리성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결코 본이 되지 못하는 모습을 행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예배 같은 경우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광고도 축도가 끝난 다음에 할 정도로 말씀의 강론을 중시하며 참된 예배와 교회행정의 합리성과 투명성의 보장을 통해 교인들이 예배와 행정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봉사를 통해 사회와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는데 예를 들자면 구제같은 경우 차상위 계층이나 기초수급자는 나름대로 정부에서 도움을 제공하고 있지만 정부의 도움에서 멀어져 있는 위기가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구제를 할 때에도 단순구제가 아니라 위기가정이 발생하면 교회가 선정해서 1년 동안 100만원, 70만원 씩 매월 지원함으로 위기에서 회복시켜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다음세대를 기르기 위해서 우리교회는 교육백서를 발간하였습니다. 그리고 백서에 따라 전체 커리큘럼을 확정하고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과정을 심화하고 있고, 아이들에게 비전트립이나 비전여행을 계속시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교회아이들이 매달 6개월 정도를 지역아이들을 초청해서 문화탐방이나 비전여행을 간다든지, 다른 하나는 아이들에게 단기선교를 통해서 선교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다음세대와 아이들을 교육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진행하고 있는 것이지요.
 
 
▲ 교회설립 60주년 기념예배 및 헌당예배를 드린 후 대전남부교회에서 사역했던 목회자들과 자리를 함께한 류명렬 담임목사     © 오종영 발행인

▣ 남부장로교회는 예장합동 총회에 강력한 리더십을 나타냈던 교회이다. 박요한 목사님은 58회 총회장으로, 전임 황승기 목사님은 90회 총회장으로 총회를 섬기시면서 총회 내에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어떻게 리더십을 어떻게 계승하고 나가실 계획이신지?
- 저는 개 교회주의를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교회가 개교회에 매여 있는 것이나 개교회의 영광만을 추구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교회는 본질적으로 연합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남부교회가 대전지역과 총회를 섬기는 일에 쓰임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직 길이 멀다고 봅니다. 그러나 교회나 총회를 섬겨야 할 부분이 있다면 지금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여 섬기고자 합니다.

저희교회에는 원로목사님이 두 분 계십니다. 그 중 박요한 목사님은 현재 연세가 99세이십니다. 지금도 년 중 두 세차례씩 직접 찾아가서 뵙고 있는데. 특히 박 목사님께서 시작하신 섬 선교는 황승기 목사님이 은퇴하신 후 제가 이어받아서 실시하고 있으며 제가 이어받은 후에도 매년 2-3차례씩 박요한 목사님이 동행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섬 선교는 박요한 목사님의 부친이 비금도 부근에서 목회를 하셨는데 그것을 박요한 목사님께서 이어받으신 것이고, 지금은 저희교회가 이어받아 매년 40여명이 섬 선교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분의 원로목사님이신 황승기 목사님은 제가 직접 모시고 배웠던 어른이십니다. 제가 그분을 통해 보고 배운 것은 한마디로 절제되어진 목회자의 전형을 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황목사님 같은 경우는 굉장히 자신을 절제하면서 교회를 돌보고 성도를 돌보는 전통적인 목회자상으로 모범이 보여주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사람이나 환경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하나님의 종이라는 의식을 잃지 않고 목회하셨던 분으로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목회자의 모습이 황 목사님의 강점이시기도 합니다. 이런 좋은 부분들을 잘 본받고 계승하는 목회를 하고자 합니다.
 
▣ 남부교회가 치중하고 있는 병원선교와 섬 선교에 대한 이야기와 주요 선교현황
- 저희교회가 실시하고 있는 섬 선교는 섬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는 사역으로 본래 박요한 원로목사님이 시작하셨던 사역을 발전 계승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여름이 되면 섬을 한 곳을 선정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월호 여파로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조금 들어가면 조도라는 섬이 있는데 그곳에서 사역을 하였습니다. 거기서 그 섬 주민들의 방충망 설치, 의료봉사, 교회수리봉사 등을 통해 복음에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작년에는 군산앞바다에 있는 한 섬에 가서 교회전체 내·외벽 도색과 지역주민들의 방충망, 미용, 전기, 의료(교회의 한의사, 치과 등) 선교를 통한 사역을 펼쳤습니다. 매년 여름마다 실시하는데 교인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병원선교는 주변에 병원이 있는데 환자들이 휠체어를 타고 교회에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못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매월 화요일 저녁에 가서 예배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예배를 드리고 싶은 영혼들이 많습니다. 사실 예배의 가치는 그 무엇보다 우선하는 것으로 병원예배는 매번 60여명의 환자들이 휠체어를 타고 참석하고 있으며 우리교회에서는 매번 간식으로 섬기며 기도하는 사역을 중심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해외선교의 경우 작년에 의미 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교회가 교회설립 60주년이 되었으나 지금까지 교회개척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교회 은퇴권사님들이 약 40여분 정도 되는데 이분들이 돈을 모아서 태국에 지교회를 세웠습니다.
 
태국에 들어와 있는 미얀마의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치앙마이 남쪽 즉 태국과 미얀마 접경지대에 매가사라는 지역이 있는데 그곳에 예배당을 설립하고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그곳에는 태국의 이주노동자들이 교회 없이 20여명이 선교사님들 통해서 예배를 드렸는데 그곳에 5천만원을 모아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은퇴권사님들이라 재정이 넉넉지 않음에도 한푼 두푼 용돈을 모은 돈으로 교회를 세운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지인 전도사를 목회자로 세우고 매월 사례비를 보내고 있으며 사모님이 이주노동자들의 아이들을 위해 만든 아동보호센터를 개설하고 있으며 우리 교회에서 운영비를 대고 있습니다.
태국선교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저희교회에서 자란 청년 두 사람을,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에 선교사로 파송하였습니다.
 
▣ 병원선교와 섬선교에 가치를 두고 실시하는 이유
- 병원선교와 섬선교는 주님의 명령이요 영혼들을 우리가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사명인데 특별히 섬은 교회가 없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요, 우리가 찾아가는 병원은 재활병원으로 교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꼭 체험하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 류 목사님의 목회철학이 있으시다면
- 저는 그 일단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목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성도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회자가 본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날 개중에는 목회자가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주님이 우리 교회를 진리의 기둥과 터로 세우셨으니 먼저 목회자가 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목회자에게는 지성과 영성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기복신앙이나 말씀을 떠나있는 모습에서 탈피해서 목회자가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0대 목회자로서 현 시대 교회가 처한 위기와 사회적 리더십 회복을 위한 덕목은?
-저는 우리에게 있어서 죽은 전통은 무너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오래된 형식과 걷껍데기 같은 것들이 우리를 부자유스럽게 하기에 그런 것들을 과감하게 무너뜨려야 합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이 공공장소에 모였을 때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는 정형화된 종교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더십회복은 다른 것은 없습니다. 현실교회가 위기라고 하는데 위기의 정의를 교인의 수적인 감소라고 본다면 위기가 아니라고 보며 진짜 위기는 본질적인 것을 잃어버린 것으로 기독교가 종교적인 성향에서 불교와 가톨릭에 이어 3위가 되어 숫자가 감소한다고 해서 본질적인 위기라고 보지 않습니다. 숫자적인 감소를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가 말씀에서 벗어나서 주님의 영광을 가리고 사회적인 지탄을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버리고 회개해야 합니다.

옛날 선비들이 가난했으나 존경의 대상이 되었던 적이 있듯이 기독교가 사회에서 본이 되는 모습을 회복해야 하는데 그것은 말씀을 실천 하는 삶,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의 일치라고 봅니다. 이것은 기독교가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대안이기도 합니다.

추가한다면 그리스도인들이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사회의 흐름을 생각하지 않고 종교적인 전통에 매여 세상과 교통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이지요. 항상 생각하고 항상 사회를 향해서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교회의 양육과 성장을 위한 주요 프로그램 중 소개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 저희교회가 일차적으로 주력하는 것은 예배이며 예배는 성도들이 말씀을 듣는 시간으로 성도들이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실천하도록 바른 삶에 대한 이해와 선포에 주력하고 있으며, 두 번째로 성경공부로 ▲세신자반 ▲확신반 ▲성자안 ▲제자반 ▲사역반을 기본적으로 하고 서브프로그램으로 ▲성경일독학교 ▲기도학교 ▲성장반일일수련회 ▲제직세미나 등을 통해 말씀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저희가 프로젝트가 하나 있습니다. 제가 담임목사로 취임한지 7년차에 접어들었는데 그동안 저희 교회가 부채가 좀 있었는데 정리하고 정리할 때 성도들이 합심해서 부채를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설립 50주년이었던 2003년에 3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하였는데 작년에 봉헌예배와 6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이제 저희교회에는 하나의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것은 실버하우스 건립입니다. 제가 심방을 다녀보니까 일평생 교회를 위해서 애를 쓴 세대들이 고령화, 노쇠화 되어 가다보니 대부분 요양원에 맡겨지는데 문제점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마지막 때에 신앙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장로님도, 권사님도요. 그래서 이분들의 노후를 교회가 책임져야하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분들은 교회를 위해 헌신한 실버세대들입니다. 그런데 어려운 노년의 삶을 돌봄 받지 못한 것은 교회의 책임이라고 생각했고 이에 이분들이 공동거주, 공동식사 할 수 있는 실버하우스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신앙적인 돌봄도 받을 수 있도록 케어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다음단계인데 거기서 생활하다 병약해지면 교회에서 돌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일은 신앙의 실버세대를 신앙적으로 케어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계획되었는데, 2015년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다행히도 교회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 있는데 이를 가지고 교회가 가지고 있는 비전대로 실버하우스와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비전센터를 세워서 지역아이들을 돌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2015년에는 실버하우스를 착공할 예정인데 이 일은 오직 목회적 관점에서 노년의 성도들을 신앙적으로 돌보기 위한 것이 실버하우스의 목적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성도들에게 남기고 싶은
우리가 이 시대에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서 우리가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가는데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교회가 세상에서 비난받고 손가락질 받는 시대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교회를 세워가는 시대와 세상에 본이 되는 남부교회를 세워가는데 동역하고 힘을 모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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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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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19 [16:2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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