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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2014′ Kingdom Conforrence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연다.
 
보도1국   기사입력  2014/06/09 [14:38]

▲ 2014 킹덤 컹퍼런스.     © 오종영 발행인

 
‘ACTS29(사도행전 29장)’주제로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절정의 시간!
 황성은 목사, “한국교회 다음세대와 청년 세대의 부흥 이끄는 시간될 것”

 
콘퍼런스의 5가지 키워드인 부흥·예배·열방·성령·다음세대로 정하고
박동찬 목사, 이창호 목사, 한 준 목사, 손종태 목사, 황성은 목사가 집회 인도
오후집회는 열방에서 하나님의 부흥을 경험하고 있는 사역자들이 나서 부흥회 현장을 간증

 
비전스테이션(대표 황성은 목사)가 주최하는 2014′ Kingdom Conforrence가 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처음 오픈 컨퍼런스로 진행된 2013년도 컨퍼런스가 장소문제로 늦게 신청한 15개의 교회가 참가하지 못하고 돌아갔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대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강을 집회 장소로 변경하고 지역교회 청소년들의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이에 비전스테이션 대표 황 목사는 멀리서 오신 교회들이 이번 컨퍼런스에 장소문제로 참석하지 못하고 돌아가 안타까웠다면서 올해에는 대강당에서 하는 만큼 보다 많은 교회와 청소년들이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ACTS29(사도행전 29장) 킹덤 컨퍼런스에 꼭 참석하시기를 권면합니다.
많은 목사님들과 신학자들이 한 목소리로 걱정합니다. “다음세대를 어찌해야 합니까?”
지금 한국교회의 다음세대가 교회를 무서운 속도로 떠나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청년들 가운데 3%미만이 교회에 출석하는데 그 3%중에서도 캠퍼스 내에서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밝히는 사람은 15%미만이라고 합니다. 10대들은 평균적으로 1%정도만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들 한국교회의 현주소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수밖에 없고 금식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열정으로, 교단의 권위로,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느 유명 사역자의 이름으로 모든 노력을 시도해보았지만 그 어느 것으로도 다음세대를 돌이킬 수 없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크고 화려한 예배당, 생기를 잃은 그리스도인들, 언론에 비춰지는 병든 교회의 초라한 모습뿐입니다.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회복키 위한 대안은 무엇입니까? 특별히 우리의 청소년과 청년의 마음을 주님께로 돌릴 방법은 무엇입니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무리 기도해 봐도, 아무리 성경을 읽어 봐도 답은 하나입니다.
 
 ‘오직 성령님!’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가 없이는 잠자고 있는 다음세대를 깨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와 함께하는 ‘11차 킹덤 컨퍼런스’의 주제를 ‘사도행전 29장(Acts29)’으로 정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청년세대와 그 다음세대에게 성령님의 불을 전달할 것입니다.
 
오직 성령님이 교회에 임하실 때 다음세대들은 이전에 경험해본 적 없는 큰 권능과 능력의 세대로 완전히 새롭게 일어설 것입니다. 사랑하는 청소년과 청년 여러분! 그리고 온 마음을 다하여 다음세대를 섬기시는 목회자 여러분! 이번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와 함께하는 ‘Acts 29 킹덤 컨퍼런스’에 꼭 참석하시기를 권면합니다.
 
▣ 컨퍼런스의 주제와 주요 강사진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ACTS29사도행전 29장’으로 황 목사는 행사를 기획하면서 하나님나라 완성을 위한 5가지 키워드를 잡았다. 그 내용을 보면 ▲부흥 ▲예배 ▲열방 ▲성령 ▲다음세대 등으로 강사들도 이 키워드에 맞추어 선정하였다. 

첫째 키워드인 ‘부흥’은 어게인 1907년의 리더요 일산광림교회의 담임 박동찬 목사가 나선다.
둘째 키워드인 ‘예배’는 이창호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담당10년 사역, 현재는 넘치는교회 담임목사로 매주일 일곱 시간씩 예배드리는 교회)로 이러한 예배를 통해 청년들 영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세 번째 키워드인 ‘열방’은 한 준 목사가 나서게 되는데 한 준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파송 이스라엘 선교사로 열방을 향해서 말씀을 선포하고 있는 사역자이며, 치유의 은사가 탁월한 사역자이다.

네 번째 키워드인 ‘성령’은 손종태 목사가 나서는데 손 목사는 어게인 1907의 리더로 섬겼으며 CTS기독교TV의 ‘주안에서 오늘도’‘예수사랑 여기에’를 수년 동안 진행하였으며 현재 진행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마지막 ‘다음세대’는 황성은 목사가 나서게 된다. 황 목사는 2007년도에 비전스테이션 설립하여 지금까지 대표로 섬기고 있으며 오메가교회의 담임목사이기도 하며. 그는 소년원 사역과 PK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특별한 은사자이다.

예배인도는 오메가교회의 메인 예배팀인 ‘오메가 밴드’와 ‘Supernatural Worship' 및 넘치는교회 메인 예배팀‘Overflowing Band’와 한국최고의 힙합 댄스팀으로 세계 20여개국 초청공연과 국내외 2,500여회의 공연을 한 아티스트 ‘힙합멘토(MENTOR)’와 CCM 가수 강찬이 나선다.
 
▣ 일반 컨퍼런스와의 차별점과 킹덤 컨퍼런스의 특징
11번째로 열리는 이번 ‘2014 킹덤 컨퍼런스’는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자기 정체성과 비전에 초점을 맞추고 강사선정과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그래서 열방의 선교사들이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이 열방 가운데서 역사하고 계시고 있는지를 간증해 줌으로써 간접적으로 체험시켜 주는 컨퍼런스라는 점이 일반 컨퍼런스와의 차별화되는 대목이다.

예를 들면 둘째 날 오후집회시간에  열방에서 하나님의 부흥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와서 열방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간증을 하게 된다. 간증자는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에 있는 글로벌 미션센터의 대표적인 찬양사역자인 다이스케 요코하마로서 이번 컨퍼런스 방문을 통해 그의 사역에 관한 간증을 하게 된다. 특히 쓰나미 때에 폐허가 된 그 땅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본을 부흥시키고 있으며 일본의 다음세대들이 어떻게 주님을 따르고 있는지를 간증한다.

특히 현재 일본에는 젊은 청년세대인 30대-40대 초반의 젊은 사역자들이 놀랍게 일어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더 알기 위해서 일년에 2번씩 40일 금식기도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은혜를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간증하게 된다.

황 목사는 말하기를 “저희 컨퍼런스가 일반 캠프와 다른 것은 일반적인 프로그램식의 진행이 아니라 열방의 사역자들을 통해 역사하시는 사역자들의 간증을 통해 열방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사역을 발견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매튜 톨러 목사(유대인으로 YWAM선교사로 유대인 랍비이기도 하다.)가 방문하여 어떻게 이스라엘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스라엘 사람이 어떤 일을 행할 수 있으며 열방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간증과 말씀선포로 섬기게 됩니다.”

작년에 실시했던 컨퍼런스에는 50개 교회에서 5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였다. 본래 500명을 목표로 했었는데 너무 많은 교회들이 참가신청을 해 와서 복잡하기는 했으나 침례신학대학교 콘서트홀이 수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수용을 통해 550명이 참석했으나 아쉽게도 15개 교회는 그냥 돌아가야만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강당에서 컨퍼런스를 실시함으로 보다 많은 교회와 청소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본래 저희의 주요 사역은 PK(목회자 자녀)사역이었으나 컨퍼런스를 통해 참석자들이 놀랍게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목격한 목회자들이 교회의 청소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문을 넓혀달라는 문의가 많아 작년에 처음으로 일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는데 생각 밖으로 놀라운 관심과 참가 문의가 있어 이번에 규모를 확대하여 실시하게 된 것입니다. 작년에 15개 교회가 장소가 비좁아 수용할 수 없어 그냥 돌아간 전례가 있어 선착순 1.000명으로 제한하여 접수하고 있기에 조기신청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참가신청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처음 오픈 컨퍼런스였던 2013년 7월 29일(월)-31일(수)까지 열린 킹덤 컨퍼런스는 행사장소에 비해 너무 많은 인원이 참가신청을 함으로서 현장접수를 원했던 수많은 교회들이 돌아가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이번 컨퍼런스는 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으로 장소를 변경하였다. 그러나 기숙사의 수용인원이 최대치로 950명에 불과하여 조기 신청마감이 예상된다.
 
컨퍼런스 참가신청마감은 1차, 6월 29일(주일)까지로 65,000원이며, 2차마감은 7월 20일로 참가비 69,000원, 3차 등록은 8월 10일로 참가비는 74,000원이다. 선착순 1,000명만 접수 받게 되며, 신청방법은 개인의 경우 홈페이지, www.vision-station.com에 접속하여 접수페이지에서 필요한 내용을 기입한 후 등록비를 입금하면 등록이 완료되며, 단체등록시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기입하고서 이메일(vsmkingdom@hanmail.net으로 보낸 후 등록비를 입금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 공식홈페이지 www.vision-station.com나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대표전화 042-321-8206, 또는 백사랑 전도사 010-9646-1191, 라현아 간사 010-5688-4893, 서한나 간사 010-4192-52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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