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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대전동지방 2012 연합부흥성회
치유하여 새롭게 하소서, 서길원 목사 강사
 
문인창 편집국장   기사입력  2012/10/18 [23:09]


▲ 가양감리교회 전석범 목사의 인도로 대전동지방 연합부흥성회가 은혜롭게 진행되고 있다.     © 문인창 편집국장


기감 남부연회 대전동지방 선교부에서 마련한 ‘2012 대전동지방 연합부흥성회’가 ‘치유하여 새롭게 하소서’란 주제로 지난 10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가양감리교회(담임 전석범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성회는 첫날 저녁 7시 30분을 시작으로 새벽 5시, 오전 10시 30분, 마지막 날 저녁집회를 끝으로 총 7회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강사로는 현 서울상계교회 9대 담임 서길원 목사(미래목회포럼 지원단장, 나눔과 기쁨 노원지부 상임대표)가 나서 매 시간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했다.

대전동지방 선교부 대회장 김동현 감리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거룩한 자녀로 부르셨다. 하지만 세상에서 찢겨지고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과 멀어졌다”며 “우리를 다시 부르셔서 치유하여 거룩한 사명자로 세우시기를 원하신다. 이를 위해 단풍이 물들어 가는 10월에 연합부흥성회를 열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성회에 참석한 대전동지방 소속 17개 개교회 목회자와 성도 등은 한마음으로 지역복음화와 전도열정, 이웃사랑, 개교회의 부흥을 넘어 기감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대전동지방이 되길 간절히 기도했다.

비전치유(창37:1-11)란 주제로 첫날 말씀을 전한 서길원 목사는 “대전동지방의 17개 교회가 일어날 수 있는 집회가 되길 기도하고 왔다. 부흥하는 교회에서 축복자, 성공하는 자, 간증하는 자가 나온다”고 말했다.

서 목사는 “리더십에서 포스트리더십이 있다. 자꾸 잘하는 사람을 칭찬해야 한다”며 “교회가 부흥하고 일어나야 성공자, 축복자, 간증자가 나와야 ‘나도 저렇게 되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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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18 [23:0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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