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웅 목사 초청 2012Return’ 말씀찬양집회가 오는 10월 20일(토) 오후 6시부터 대전 가양감리교회와 27일(토) 아산 온양제일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찬양집회는 가양감리교회(담임 전석범 목사)와 온양제일교회(담임 황수환 목사)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찬양으로 하나되어 하나님 앞에 쓰임받고 도전받는 주역들로 청소년들을 세워주기 위해 마련한 것. 가양감리교회 관계자는 “집회가 열리는 토요일에는 약 1,000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천 목사의 찬양에 열정적으로 반응하며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소명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제너레이션 워십과 함께하는 집회에서 천관웅 목사는 “이제는 한 번의 예배로 은혜만 받고 돌아가는 회복성 예배보다는 선한 무브먼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사회에 실제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면서 “교회와 지역이 연합적으로 움직이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뉴제너레이션 워십은 이러한 영적 무브먼트를 실현하는 예배팀으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비전을 품는 예배의 전사들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편집국장=문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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