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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감리교회 ‘2026 목자 컨퍼런스’ 열고 신년 목회비전 공유
1월 10일(토) 오전9시 교회 본당에서 장로, 대목자, 목자, 준목자 등 700여명 참석
백용현 목사와 문화선교사 최용덕 간사 강사로 나서 2026목회계획 세미나 및 콘서트 열어
 
오세영   기사입력  2026/01/23 [18:19]

▲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백용현 담임목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 오종영

 

한빛감리교회(담임 백용현 목사)는 지난 1월 10일(토) 오전 9시에 ‘2026 한빛 목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빛감리교회의 대목자, 목자, 준목자, 장로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편 46:5)’를 주제로 백용현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이날 목자 컨퍼런스의 시작은 한빛감리교회 각 교구별 입장과 함께 사진촬영 및 환영의 시간을 가진 뒤, 마라나타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함께 찬양을 한 뒤, 백용현 담임목사가 2026년도 목회계획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백 목사는 “목장은 한빛교회의 큰 자랑이다. 코로나 이후로 예배와 소모임, 즉 모이는 것의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으나 우리 교회는 약 85%가 모이고 있다”면서 한빛교회 목장은 한빛교회의 큰 자랑이고 이 목장이 든든히 서기에 우리가 건강하게 신앙생활을 해 나가고 있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올해 목장 사역에 있어 목장 예배를 드릴 때 함께 칭찬하는 사역을 하길 바란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주고 내 안의 감사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게 하는 영향력을 가진 것이 바로 칭찬이다. 그러므로 칭찬을 나누어서 목장이 더 건강하게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백 목사는 칭찬의 3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첫째, 사실에 근거한 구체적인 칭찬을 해야 하고 둘째,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해야 하고, 마지막 셋째 신앙적인 칭찬을 하자. 이러한 칭찬을 하기 위해서는 언어습관을 바꾸는 노력 또한 필요한데, 칭찬을 위해서 먼저 관찰을 해야 한다. 그리고 칭찬은 즉시, 짧게, 자주해야 하고 가급적이면 칭찬은 공개적으로, 함께 있을 때에 자연스럽게 해야 공동체가 이를 본받을 수 있다. 그리고 칭찬을 할 때에는 비교하는 일은 삼가야 한다. 비교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칭찬하고 높이자”고 당부했다.

 

한편 “목자들도 칭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칭찬 할 때에는 사양하지 말고 감사와 고마움으로 받아줄 줄 알아야 하고, 이러한 긍정적인 언어와 칭찬이 함께할 때 목장의 분위기가 좋아진다. 목장이모일 때마다 감사와 칭찬을 나누자. 그리고 식사나 다과를 마친 후, 목장 모임 후에 감사와 칭찬을 나누자. 이러한 칭찬들이 다음 목장 모임에도 힘을 내어 참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설명했다.

 

▲ 한빛감리교회(백용현 목사 담임)는 1월 10일(토) 대목자, 목자, 준목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목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오종영

 

이어 2026년 목회 계획을 설명하면서 “‘기도가 고도를 결정한다’고 주제를 잡고 새벽기도에 집중하면서 달려가고자 한다. 온 성도가, 온 세대가 ‘새벽을 깨우리로다’라고 늘 선포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줄을 믿는다”면서 “기도만이 우리의 언어를 뛰어넘고 끊어진 관계를 이어주고 말이 통하게 한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소통이 되게 하신다. 매일 목원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면 그게 바로 목장 사역”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기도는 생각을 초월한다. 기도를 통해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된다. 기도의 가장 큰 능력은 세상에서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해야만 눈에 보이는 현상을 초월한다. 기도해야만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환상을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목장 목원들의 형편만 보지 마시고 하늘의 불말, 불병거를 보시기를 바란다.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현상을 뛰어넘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될 줄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백 목사는 “한빛교회를 통해 새벽기도가 어려워진 이 땅에 새벽의 불을 다시 밝혀 주시기를 바란다. 이를 통해 우리 다음세대까지 밝히자. 2026년은 목자로서 기도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 새벽기도는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새벽기도는 축복이다. 새벽기도는 첫 시간을 드리는 것이고 첫 열매다. 이 첫 열매를 드리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 그리고 새벽기도는 매일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모이는 것을 힘들어하지 말고 교회의 원칙을 지키며 새벽기도는 일천번제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백 목사는 “새벽기도는 간절한 기도다. 하나님께서는 이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다. 그리고 새벽기도는 중보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새벽기도를 하면 중보 기도자가 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이를 축복하신다”면서 “새벽기도는 믿음의 유산이다. 우리의 새벽기도가 자녀들의 새벽을 깨우게 된다. 새벽기도하는 부모를 보며 자녀들은 그들이 세상을 살아가며 어려움을 만날 때에 그 새벽기도를 생각하게 된다”고 전한 후 “이 목자의 사명은 축복이다. 목자의 사명이 어렵지만 기도하면 우리의 언어를 초월하고 생각을 초월하고 현상을 축복하여 늘 복 받게 될 줄을 믿는다”고 강조하면서 2026 목회계획에 대해 설명을 했다.

 

이어 목장 사역자 소개의 시간을 가진 뒤, 함께 오찬과 교제를 나누고, 사례 발표와 목장 사역자 소개했다.

 

오후 시간에는 문화사역자 최용덕 간사 초청 찬양콘서트를 연 후 백용현 목사의 축도로 목자컨퍼런스를 마쳤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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