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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원목협회는 1월 13일(화) 제자들교회(김동현 감독 시무)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협회 회장 홍승철 목사(가운데)가 행사를 준비하는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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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원목협회(회장 홍승철 목사/대전 한국병원 원목)는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3일(화) 오전10시 대전시 동구 계룡로에 위치한 제자들교회(김동현 감독 시무)에서 1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원목협회는 전국의 병원에서 사역하고 있는 원목들이 모인 모임으로 1963년 5월 ‘한국병원전도연합회’라는 단체로 5개 병원에서 사역하는 10명이 온양관광호텔에서 모여 조직한 후 1966년 6월 대구동산기독병원에서 모인 제4회 총회에서 ‘한국원목협회’로 명칭을 변경한 후 63년 동안 활동해 온 단체로 매년 정기총회와 학술세미나, 연수교육 등을 해오고 있다.
비영리 사단법인체로 병상의 환우와 병원 복음화 및 선교를 하고 있는 원목들로 구성된 회원공동체인 ‘한국원목협회’는 현재는 약 700여명의 원목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약 400여명의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원목사역을 하며 상호지원과 응원 및 나눔을 해 오고 있다.
2023년에는 원목의 신분보장과 차세대 원목양성을 위하여 ‘병원목회관리사’라는 문체부의 민간자격이 등록되기도 했으며 전국에 수도권, 중부권, 대경지구, 호남지구, 부울경지구, 부경지구 등 6개 지구회로 조직된 가운데 각 기구별 임원이 조직돼 활동하고 있는 동 단체는 현재 상임위원회와 이사회, 교육연수원장, 회기별 임원 및 부장과 분과위원장 체계로 조직된 가운데 사역을 하고 있다.
법인이사회는 손정자 목사(경남도립사천노인전문병원)가 3년 임기의 이사장으로 선임된 가운데 19명의 이사와 감사 2인 교육연수원장 1인으로 구성된 가운데 교육연수원을 통해 회원연수교육과 ‘병원목회관리사’자격시험도 시행하면서 회원들의 사역지원을 위해 한국기독교의사회와도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63회기 임원으로는 회장 홍승철 목사(대전한국병원, 제자들교회), 부회장에는 박영삼 목사(창원경상대학교병원), 김경숙 목사(MS재건병원), 총무 전세광 목사(계명대학동산의료원), 서기 이신국 목사(우리행복요양병원), 회계 오현애 목사(수원기독호스피스)와 부임원 및 학술, 친교, 섭외부장 기독교병원분과장, 국공립병원분과장, 사립대학병원분과, 사립일반병원분과, 특수병원분과위원장 등으로 조직돼 있다.
동 협회는 매넌 초 신년하례회와 더불어 5월에는 각 지역에서 수고하셨던 원목들이 함께 모여 총회와 더불어 각계의 저명한 목회자들을 초청해 말씀과 더불어 신앙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총회는 2박 3일 동안의 일정을 소화하는데 올해는 5월 12일-14일까지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열 예정이다.
한편, ‘새 길을 내시는 하나님, 새 시대를 여는 원목’이라는 주제로 1월 13일(화) 오전 10시 제자들교회에서 열린 ‘2026신년하례회’는 회장 홍승철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김경숙 목사의 기도와 서기 이신국 목사의 성경봉독(사도행전 20:19-24), 중구 지구회의 특별찬양 후 이병호 목사(성은교회)가 ‘생명보다 귀한 복음’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한 후 수석부회장 박영삼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했다.
성찬식은 전상헌, 최효근, 최동욱, 이정훈 목사의 성찬보좌 가운데 거행됐고 성찬식 후에는 직전회장 최병우 목사의 축도와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신년하례회의 일정을 마쳤다.
신년하례회 후에는 최선규 아나운서(KBS, SBS 간판 프로그램 진행자, 시사, 교양, 예능, 퀴즈쇼 전문MC)를 초청해 최 아나운서의 병원에서 겪었던 신앙 간증 및 원목들의 효과적인 소통중심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오종영 기자
임원 개선 결과 이날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조승호 목사는 “저를 이 자리에 세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자리를 명예가 아닌 맡겨진 직분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겠다. 우리 민족과 조국에 수난과 고통이 다가올 때마다 우리 호남협의회는 교단과 민족을 위해 앞장서서 충성심을 보여 왔다. 앞으로 1년 동안도 이와 같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들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성실히 섬기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호남협의회 노회장들의 인사시간을 가진 후 신 임원들에게 신 안건을 위임하기로 하고 광고 및 폐회기도로 정기총회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며 폐회했다. /오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