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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은 2025년 12월 19일(금) 오전7시 목원대학교에서 정기조찬기도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대표회장에 현 이희학 목원대 총장을 유임시켰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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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각급 기관장들과 언론인 및 단체장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이하 리더스클럽/대표회장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12월 19일(금) 오전 7시 목원대학교 유니버스홀에서 ‘2025정기총회’를 열고 예배와 사업보고, 그리고 임원선출을 하는 등 사무처리를 하고 마쳤다.
22년 전인 2003년 11월 처음 모임을 갖기 시작했던 리더스클럽은 초대회장으로 염홍철 전 시장을 시작으로 이상윤 한남대 전 총장, 한금태 삼영기계회장, 김형태 한남대 전 총장, 박노권 목원대 총장, 오덕성 충남대 총장을 비롯한 11명의 회장들이 모임을 이끌어 왔다.
이날 모인 정기총회는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오종영 목사(기독타임즈 대표/영성교회)의 사회로 김영기 장로(대전경실련 고문/한신교회)가 기도한 뒤 강판중 감독(갈마감리교회)이 설교자로 나서 이사야 11:1-5절을 본문으로 ‘평화의 왕이 오셨습니다’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강 감독은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바벨론 도끼에 의해 무너질 수밖에 없는 나무이지만 새싹이 나서 하나님의 희망을 이 땅에 주신다”면서 “하나님은 절망과 폐허 속에서 새 희망을 주시고 죽어 썩은 곳에서도 일하시는 분으로 약자가 안전해지는 세상, 서로가 두려움 없이 해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하셨다”고 말했다.
또한 “두려움이 없고 해함이 없는 평화의 삶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이뤄졌다. 그래서 십자가는 신학적으로 화해의 사건으로 십자가의 예수님을 통해 수직적인 평화와 수평적인 평화가 이뤄지고 평강과 평안이 찾아온 것”이라면서 “첫째, 우리는 평화를 말하고 평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하며, 둘째. 용서하고 화해하는 삶을 살고, 셋째. 기도로 평화의 도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기도해야 한다. 우리 하나님은 이 도시 한복판에서 우리를 통해서 평화를 흘려보내시기를 원한다. 평강의 왕이 대전을 다스리고 우리의 삶을 다스리는 귀한 역사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설교했다.
강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대표회장 이희학 총장의 사회로 정기총회를 시작했다. 총회를 시작하며 이희학 총장은 “오늘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는데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린다. 2년 동안 함께 해주신 회원들과 이장우 시장님, 설동호 교육감님, 장종태 의원님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한 후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가 준비한 ‘2025사업보고와 회계보고’를 보고서대로 받았다.
이어 실시한 임원개선은 운영위원인 조광휘 장로(큰빛교회)가 12월 17일에 운영위원 7인이 모여 신임회장과 사무총장을 인선했다고 밝힌 후 대표회장에 이희학 총장, 사무총장에는 오종탁 장로를 선임했다고 밝히자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인선안을 받았다.
이어 이장우 대전시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하나님의 역사가 대전 땅이라는 위대한 도시에 많이 깃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전시가 요즘 삶의 만족도, 기업 성장도, 혼인률, 혼인 증가율 같은 부분에서 대한민국 17개시도 중에 최고 수준에 올라있다. 많은 기도 덕분이고 특별히 기독교연합회, 리더스클럽, 함께해주신 목사님, 장로님, 성도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내년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섬김, 실천을 가슴에 담고 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설동호 교육감은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리더스클럽 대표회장 이희학 총장님과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후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잘 섬기고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리더스클럽이 큰 책임을 갖고 일을 해주고 있어 감사드린다. 대한민국의 교육이 발전해서 사회가 발전해 나가고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성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축사를 했다.
또 장종태 국회의원은 “국회에 가 있다 보니 서울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리더스클럽 회원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는 더 성실히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후 “오늘 이희학 총장님께서 다시 리더스클럽을 이끌게 되셨는데, 축하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잘 이끌어주신 총장님의 능력과 믿음으로 리더스클럽이 더 성장해 가리라는 기대를 해 본다”고 축하를 했다.
축사 후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가 내빈소개와 광고를 한 후 대표회장 이희학 총장의 폐회선언을 끝으로 정기총회를 마친 후 오찬교제 후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리더스클럽 대표회장 취임식이 2026년 1월 30일(금) 오전 7시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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