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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현 대표회장이 기도회 준비를 위해 수고한 준비위원장 정재식 목사, 변경숙 회장, 이승현 목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임명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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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지난 10월 19일 오후 4시,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흥교회에서 제55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도회에는 세기총 증경대표회장과 임원,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김요셉 목사(법인이사장)는 ‘생명을 살려야 합니다’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모든 신자가 사명자임을 강조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사명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신자들이 인내를 통해 믿음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통일에 대한 희망을 잃지 말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생명을 살리는 길”임을 상기시켰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김태수 목사(세기총 상임회장)가 인도하였고, 여러 선교사들이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정득수 선교사(세기총 라틴 회장), 김상칠 선교사(세기총 폴란드 지회장), 장금주 선교사(세기총 키르기스탄 지회장)가 각각 기도를 인도하며 뉴질랜드 복음화와 한인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는 정서영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특별행사에서는 준비위원장 정재식 목사(세기총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회장)가 환영사를 겸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오늘이 55차 평화통일 기도회는 하나님의 은혜와 뉴질랜드 대흥교회의 헌신적인 섬김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통일을 위한 기도를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나성균 목사(세기총 전 상임회장)와 조광한 후원이사(세기총 홍보기획단장)가 격려사를, 신다니엘 목사(뉴질랜드 오클랜드 한인교회 협의회 회장)와 변경숙 회장(한국전쟁 참전국 기념사업회 뉴질랜드 지회장)이 축사를, 지구촌사랑워십선교단이 특별찬양을 한 후, 평화메달 수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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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기도회에서 전기현 대표회장을 비롯한 세기총 임원들이 참전용사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 임명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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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메달 수여식에서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6·25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에게 메달을 수여하며 그들의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제임스 존스(James JONES), 다니엘 B. 헐리히(Daniel B. HERLIHY), 정덕 김(Chong Duk KIM) 등 현재 생존해 있는 3명의 참전용사가 참석했다. 다니엘 B. 헐리히 씨는 이날 평화메달 수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메달은 저와 함께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청춘을 바쳤던 뉴질랜드 전우들 모두에게 주어지는 영예”라고 말했다.
이날 3명의 참전 용사 외에도 8명의 참전 용사 후예들이 메달과 함께 감사장 및 소정의 선물을 수여받았다.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증경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증경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등 세기총 임원들은 참전용사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뉴질랜드는 6·25 전쟁 당시 전쟁 소식이 들린 지 3일 만에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4,700명의 병사가 참전하였으며, 가평 전투 등에서 45명의 병사가 전사한 바 있다.
이날 기도회는 통일의 노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제창하고 서병도 선교사가 마침기도를 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세기총은 기도회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와이테마타역 앞 광장에서 대흥교회와 함께 야외 예배를 드렸다. /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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