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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총 대표회장이자 예장합동 총회장인 김종혁 목사와 특보단들이 경찰청을 방문해 초청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 방문단과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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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이자 예장합동총회장인 김종혁 목사는 지난 8월 6일(수) 오전11시 50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찰청을 방문해 예배를 인도했다.
이날 방문예배에는 총회장 법률특보 송삼용 목사와 언론특보 오종영 목사를 비롯해 총회 직원과 국가 수사본부장 김병찬 특별수사국장, 경찰청교회 박노아 담임목사, 대외협력국장 박종성 목사를 비롯한 경찰선교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찰청교회 박노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예배는 다윗찬양단의 ‘나의 안에 거하라’찬양과 박노아 목사의 기도 후 김종혁 목사가 ‘에스겔 3:17절’을 본문으로 ‘파수꾼이 사명’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에스겔을 세우시고 그에게 파수꾼의 사명을 주셨는데 파수꾼은 도시의 생명줄이었다. 마찬가지로 공직자는 공익과 공동체를 지킨다는 점에서 공적 파수꾼이라 할 수 있다, 즉 공공의 선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파수꾼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또 “에스겔이 바라본 파수꾼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백성에게 경고하며’, ‘그들의 핏값을 책임지는 자’”라면서 “경찰선교회원들은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닌 영적, 국가적 차원에서 실현되는 책임을 다하는 자들로, 에스겔의 사명을 이어받은 자들이요, 공동체의 질서와 도덕을 감시하고 세우는 일, 즉 국가적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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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예배 후 주요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대외협력국장 박종성 목사, 총회장 법률특보 송삼용 목사, 국가수사본부 김병찬 특별수사국장, 김종혁 한교총 대표회장, 언론특보 오종영 목사)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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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에스겔의 사명은 국가 공동체의 질서를 지키고 감시하며 사회 전체에 경고하고 말씀으로 국가를 이끌며 공의와 정의를 이끄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파수꾼의 사명은 침묵이 아닌 경고가 되어야 생명을 살린다. 그러므로 회개를 촉구하는, 그리하여 생명을 살리는 메신저가 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경찰관이 지켜야 할 파수꾼의 사명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를 보호하는 경찰관이 되어야 한다. 눈을 뜨고 위험을 감지하는 파수꾼, 유혹과 타협에도 정직을 지키는 파수꾼, 위험을 무릎 쓰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타인의 생명을 우선시하는 파수꾼의 삶을 살자”고 설교했다.
설교 후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경찰청선교회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예배 후에는 경찰선교와 교계 연합의 협력 사안에 대한 논의를 한 후 오찬 환담을 끝으로 방문예배를 마쳤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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