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흥침례교회 청빙위원회에서 후임 담임목사 청빙 1순위자로 곽면근(47) 목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 문인창 편집국장 | | 기독교한국침례회 대전대흥침례교회(담임목사 안종만) 청빙위원회는 후임 담임목사 청빙 1순위자로 곽면근(47) 목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지난 9월 9일(주일) 3부 예배 후 청빙 1순위 후보자설명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청빙 1순위 후보자로 내정된 곽면근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신대원 및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 후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누림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또한 곽 목사는 페트라 성경원어연구원(1992∼1994), 사회복지시설 천양원을 거쳐 2001년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중문침례교회 전도사와 부목사로 사역하기도 했다. 향후 후임목사 확정은 9월 9일(주일)부터 16일(주일)까지 선거인 명부를 확인하고 9월 14일(금)과 15일(토) 양일에 걸쳐 오전 5시, 오후 7시 30분에 후보목사의 부흥회를 한 다음, 9월 16(주일) 1부, 2부, 3부 예배설교를 거친 뒤 오는 9월 23(주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사무처리회에서 전 교인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김종대 청빙위원장은 “지난 4월 15일(주일) <대전대흥침례교회 규약>에 의거, 청빙위원회가 구성된 뒤, 총개 추진 분야 27개 세부추진사항을 확정하여 청빙업무를 추진했다”며 “국내외에서 모두 42명의 지원자가 응모, 3단계에 걸쳐 최종 3명의 후보를 압축했으며, 지난 9월 2일(주일) 최종면접심사를 통해 제1순위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의: 청빙위원장 김종대 안수집사(010-8822-5415)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편집국장=문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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